파리바게뜨 7곳서 10월 말까지 시범 운영LG유플러스와 파리크라상이 함께 업계 최초로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로봇 등 최신 IC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베이커리’ 구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양사는 서울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과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베이커리 구축을 위한 사업협약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파리크라상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 7개 점포에서 10월 말까지 스마트 베이커리 시범서비
핸드페이 기술로 무인결제향후 일반점포도 적용 검토[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디지털 유통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미래 편의점 모습을 선도적으로 그려나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28일 고객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다양한 결제 서비스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AI) 결제로봇 ‘브니(VENY)’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세븐일레븐은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핸드페이(Hand-pay)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 20일엔 차세대 가맹점 수익 강화 모델인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내 몸이 결제수단이 되는 시대가 열렸다. 업계 최초 선보이는 인공지능(AI)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통해 4차혁명시대 편의점이 나아갈 새 길을 제시할 것이다.16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진행된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오픈식에서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가 이같이 밝혔다.정 대표는 “이번 개장식은 대한민국과 롯데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있음을 알리고 미래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어 시그니처점 오픈의 두 가지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그는 “첫째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2017년 설 명절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과 정성을 담은 1~2만원대 실속형 설 선물을 선보였다. 16일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종로시그니처점에서 직원들이 선물을 소개하고 있다.파리바게뜨는 제주산 천혜향에 사과로 맛과 원료를 차별화한 ‘제주 천혜향파이’, 식품명인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전통한과와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으로 구성한 ‘궁중한과세트’ 등 제철 국산 원료를 사용하고 전통의 맛을 구현한 고급 제품을 선보였다.또한 ‘가화만사성 세트’ ‘만수무강 세트’ ‘만사형통 세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