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2017년 설 명절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과 정성을 담은 1~2만원대 실속형 설 선물을 선보였다. 16일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종로시그니처점에서 직원들이 선물을 소개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제주산 천혜향에 사과로 맛과 원료를 차별화한 ‘제주 천혜향파이’, 식품명인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전통한과와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으로 구성한 ‘궁중한과세트’ 등 제철 국산 원료를 사용하고 전통의 맛을 구현한 고급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가화만사성 세트’ ‘만수무강 세트’ ‘만사형통 세트’ 등 신년 덕담(德談)을 제품명에 담은 제품과 함께 황금알 패키지 안에 담긴 마들렌, 복주머니 모양 패키지에 담은 도라야끼 등 ‘정유년’을 맞아 새해 福(복)을 기원하는 제품들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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