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즐거운 동행’ 출범 2주년을 맞아 현재 1개인 스타브랜드를 2020년까지 10개로 키운다는 포부와 육성 계획을 17일 밝혔다.지난 2016년 5월부터 시작한 ‘즐거운 동행’은 지역의 유망한 상품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운 동행’을 통해 발굴한 중소기업은 현재 23개, 취급 상품 수는 첫해와 비교해 4배 이상 증가한 200개에 이른다. 월평균 매출 역시 첫 해보다 8배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대구시가 지난 12일 전국 최초로 구축한 민원·제안·콜 통합시스템인 ‘두드리소’가 ‘2016년 소비자선정 스타브랜드 대상’ 통합민원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소비자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은 2014년부터 매경닷컴이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과 MBN의 후원으로 신뢰받는 국내·외 브랜드들을 적극 발굴해 널리 알리고 응원하기 위해 제정됐다.이번 심사는 브랜드 사전조사와 지역별 만 16세 이상 각 계층의 남녀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소비자 1차 심사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대상 4건 등 총 28개 분야 수상, 포상금 5030만원, 사업비 1500만원 등 ‘풍성’[천지일보 장성=이진욱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 1년 농사가 풍성한 열매를 거뒀다.장성군은 2015년 수상 실적을 총 집계한 결과 대상 4건을 비롯해 최우수상 5건, 우수상 14건 등 올해 무려 28개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장성군에 따르면 특히 을미년 한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상이 많았는데 먼저 군민들이 교통문화에 대한 높은 선진의식을 보여줘 ‘2015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군
부산컨벤션산업 경쟁력 강화와 2010년 G-20 정상회의 부산 개최를 염원하는 ‘제4회 부산컨벤션포럼’이 4일 벡스코에서 열렸다. 부산시는 정부의 향후 정책에 따라 고용창출 및 외화획득, 국제회의 유치를 통한 국가 브랜드 홍보에 효과적인 MICE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관광·컨벤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은 포럼을 통해 MICE 산업 활성화 전략과 전망 등을 제시했다. 포럼 기조연설에서 배병관 한국전시산업진흥 회장은 ‘블루오션을 향한 부산의 MICE 전략’이란 주제로 산업 활성화를 위한 향후 대책을 발표했다. 배병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