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7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민초단 모여라”… 농심, 민초바나나킥 출시“민초단 모여라!”농심이 스낵 신제품 ‘민초바나나킥’을 출시한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민트초코 맛이 바나나킥에 더해진 제품이다.농심 민초바나나킥은 바나나킥의 달콤한 맛과 페퍼민트의 시원하고 상쾌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바나나킥 특유의 부드러운 조직감에 바삭한 민트초코 쿠키칩이 더해져 보는 재미는 물론 씹는 재미도 살렸다.바나나킥과 민트초코가 만들어내는 신선한 조합이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소위 ‘민초단’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가 2022년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4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KCGS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조사 및 평가하는 기관으로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이 사원기관으로 참여한 사단법인이다. 2011년부터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매년 공표하며 올해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7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롯데제과는 전년에 이어 2022년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으며 4년 연속 우수한 성
사회공헌 캠페인 ‘스위트 드림’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선정전국 총 9곳서 ‘스위트홈’ 운영[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롯데제과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스위트 드림(Sweet Dream)’이 기부, 나눔 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프로그램 자격으로 수상받은 것이다.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끌어내는 한편 나눔 문화 확대에 기여
스위트스쿨, 빼빼로 판매수익금으로초등학교 내 어린이 놀이공간 건립[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가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원통초등학교에 두 번째 ‘스위트스쿨’을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스위트스쿨 사업은 빼빼로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되며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을 새롭게 구축해 놀이문화 활성화를 돕고 나아가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2호 스위트스쿨은 원통초등학교 내 일부를 활용해 약 150㎡(67평) 규모로 만들어졌다. 이번 스위트스쿨의 이름은 ‘꿈담터 놀이터’로 원통초등학교 학생들이 이름을 지었다.지난 9일 진행된
‘빼빼로 기부 사진관’아동 관련 복지 단체에게시물 수만큼 제품 기부[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가 소비자 참여형 기부 이벤트 ‘빼빼로 기부 사진관’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이 이벤트는 소비자가 빼빼로 관련 사진, 영상을 게재하면 그 게시물의 수만큼 롯데제과가 아동 관련 복지 단체에 제품을 기부한다는 내용이다. ‘#빼빼로’ ‘#빼빼로 기부사진관’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캐논 인스픽S2 포토프린터, 빼빼로프렌즈 캐릭터가 삽입된 일회용 카메라 키트 등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민영기 롯데제과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민 대표는 지난 6일 롯데제과 양평동 본사 2층에 있는 어린이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민 대표의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는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의 추천으로 이뤄졌다.민 대표와 참여자들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롯데제과 공식 SNS에 공유했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제과가 농협과 손잡고 이천쌀로 만든 ‘우리쌀 빼빼로’를 선보였다.이는 빼빼로의 ‘지역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례다. 롯데제과는 올해부터 국내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새로운 사회 공헌 사업인 ‘지역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를 추가했다. 이로써 빼빼로의 이름을 걸고 추진되는 사회공헌 사업은 스위트홈, 스위트스쿨, 스위트피크닉, 영양지원 사업, 기부 캠페인 등 6개로 늘었다.‘우리쌀 빼빼로’는 막대과자에 쌀가루와 뻥쌀을 화이트초콜릿과 함께 입혔다. 일반 빼빼로보다 크기가 큰 ‘빅(Big) 빼빼로’이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제과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방곡초등학교에 첫 번째 ‘스위트스쿨’을 개관했다.‘스위트스쿨’ 사업은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되며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을 새롭게 구축해 놀이문화 활성화를 돕고 나아가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1호 ‘스위트스쿨’은 방곡초등학교 내 공터 일부를 활용해 약 493㎡ 규모로 만들어졌다. 이번 ‘스위트스쿨’의 이름은 ‘다행복 놀이터’로 방곡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이름을 지었다.지난 6일 진행한 개관식에는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방곡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와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가 지난 11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8호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올해로 8년째 이어지는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지며 매년 1개 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오는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경북 예천·강원 영월·충남 홍성·전남 영광·경북 봉화·충남 태안으로 이어졌다.‘스위트홈’ 8호점은 올 11월에 전라남도 신안군에 세워질 예정이다. ‘롯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