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 치매안심센터에서가 어르신들의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찾아가는 ‘가가호호 홈스쿨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가가호호 홈스쿨링’은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한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해 방문형 인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30명의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 대상자 가정을 전문인력이 매주 1회 방문해 진행한다.프로그램은 대상자 1명당 8회차로 구성되며, 강원특별자치도 방문형 쉼터프로그램 매뉴얼에 따라 치매예방체조와 두뇌건강 놀이책 워크북, 원예·공
치매안심택시 14개 읍면동으로 확대치매 조기발견 치료하는 것이 최선치매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 것[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예방·치료·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18일 당진시에 따르면 2018년 12월 개소한 치매안심센터는 상담실, 가족쉼터, ‘기억튼튼’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 치매관리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추고 전문 인력배치와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통합관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치매 조기발
단원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치매예방통합관리서비스 제공경기도 46개 치매안심센터 대상 사업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예[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19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치매관리사업 평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해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우수프로그램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전국종합우수센터’ 선정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치매안심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