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공사 죽전분당지구봉사회(회장 문강민)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지난 6일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를 통해 용인시 수지장애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9일 기부금을 이용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선물전달 행사’를 열었다. 수지장애인복지관은 전달된 온누리상품권(150만원)을 이용해 전통시장에서 장애인 이웃들의 겨울철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각종 생필품을 구입했다. 이후 지난 9일 죽전관리역·분당전기사업소·분당신호제어사업소 임직원으로 구성된 죽전분당지구봉사회와 함께 장애인 이웃 1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장애인복지관에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이는 이상일 시장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장애인 재활시설 구축 완료’를 이행하기 위함이다. 2020년 전국 최초로 기흥장애인복지관에 디지털 재활치료시스템을 구축해 지난달 10일에는 처인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 AR·VR 스포츠센터 체험공간 ‘스페이스’의 문을 열었다. 이로써 기흥·수지·처인 3개구 모두 장애인재활시설 구축을 완료해 민선 8기 장애인 복지 공약을 완성한 셈이다. 본지는 3곳의 용인시 장애인복지관을 살펴봤다. ◆VR 체험으로 직종 체험 가능
자녀양육 등 프로그램 진행[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수지장애인복지관 SAY심리상담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심리극복을 위한 심리상담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SAY심리상담센터는 지난 2019년 10월 관내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이 심리상담을 지원하고자 용인시 수지장애인복지관 3층에 개소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기흥구 소재의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상담심리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센터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심리상담과 개별지도를 한다. 또 자녀 양육, 진
[천지일보 용인=배성주 기자] 용인시가 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해 ‘용인’ 브랜드 명칭을 확대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7개 공연ㆍ복지 시설물과 용인 농특산물에 대해 ‘용인’ 명칭을 사용한다.포은아트홀은 용인포은아트홀로 명칭 변경을 등록하고 외벽간판 등에도 사인물에도 ‘용인’지명을 사용할 예정이다.또한 용인시노인복지관, 기흥노인복지관, 수지노인복지관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으로 사용한다.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3개 장애인종합복지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