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관련 이론·실기교육일반시민 대상 교육 구체화[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오는 8일부터 ‘2021 찾아가는 자전거·PM(개인형 이동 수단) 안전교육’을 운영한다.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교육 시작 전 민간위탁을 공고해 업체를 선정한 후 2~3월 교육 신청학교를 받는다. 신청 학교 모집 후 일정 협의해 교육을 진행한다.수원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4학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24개 학교에서 2507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중·고등학교는 5개 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