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장흥=전대웅 기자] 장흥군이 9년만에 국제슬로시티 회원도시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한국슬로시티본부는 12일 장흥군을 찾아 국제슬로시티 인증서와 인증기를 전달했다. 이로써 장흥군은 오는 2027년까지 5년 동안 국제슬로시티 회원도시의 자격를 유지한다. 장흥군은 2007년 12월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인증받았다가 2013년 재인증에 탈락했다. 당시 평가 요건을 위한 증빙 자료 불충분과, 슬로시티와 관련한 구체적인 실천사례가 적은 것이 재지정 탈락의 주요 이유였다. 장흥군이 슬로시티 재인증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은 민선 7
대한체육회장과 면담 가져수열그린도시 사업 등 설명[천지일보 장흥=전대웅 기자] 장흥군이 4메카·4시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정종순 장흥군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조용만 대한체육회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정 군수는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2단계 사업의 필요성 및 장흥 수열그린도시 사업 추진 등에 관해 설명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4년에 걸쳐 건립되는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은 총 사업비 313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만 4430㎡, 건축연면적 1만 1215㎡의 규모로 건립된다.체육인재개발원이 건립될 장흥
4(Four)메카, 4(Four)시티 장흥25대 전략사업 등 핵심 과제 추진감동·문화·의리·충절 숨 쉬는 곳[천지일보 장흥=전대웅 기자] “감동과 문화, 의리와 충절이 살아 숨 쉬는 장흥을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정종순 장흥군수가 지난해 거둔 다양한 성과를 소개하고 새해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지난 7일 밝혔다. 정 군수는 “코로나19와 AI, 경기 침체 등 힘든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어려움을 딛고 지난 한 해 의미 있는 군정 성과를 다수 거뒀다”고 설명했다.정 군수는 지난해 성과 중 장흥군에 대한민국 체육인재개
4(Four)메카, 4(Four)시티 장흥 지속 추진장흥의 보물 탐진강에 향기 숲 조성 계획탄소중립 향한 수열그린도시 구축에 나서[천지일보 장흥=전대웅 기자] “지금까지 우리는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 장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함께 준비하고 헤쳐나간다면 장흥의 미래는 ‘군민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올 것으로 생각합니다.”정종순 장흥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정 군수는 “계속되는 코로나19나 AI 등 여러 난제가 있지만 저와 함께 4만 군민과 일천여 공직자가 있기에 장흥의 미
군민의 삶의 질 향상 기대[천지일보 장흥=전대웅 기자] 정종순 장흥군수가 ‘4(four)메카’의 지역 성장 비전에 이어 최근 ‘4(four)시티’ 지역 발전 전략을 내놨다.30일 장흥군에 따르면 ‘4(four)메카 장흥’은 스포츠, 문림의향, 안전, 친환경을 필두로 군민행복 시대를 이끌겠다는 장흥군의 야심찬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여기에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노인공경도시, 수열그린도시를 내용으로 한 ‘4(four)시티 장흥’을 구축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4(four)시티 장흥’의 첫 단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