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실증 수행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대한민국 수소경제와 그린뉴딜을 선도하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수소 관련 기업·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양승조 지사는 19일 도청 상황실에서 하태형 미코 대표, 정동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 등 16개 기업·기관 대표와 ‘충남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 특구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와 실증 수행 특구 사업자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충남 규제자유특구의 비전을 안팎에 알리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약속하기
수소선박 제조과정·승선 체험내년 장생포~태화강 실증 운행실증 제작·소재부품산업 추진[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송철호 울산시장이 ‘수소 규제자유특구 현장’을 직접 시찰했다.울산시는 15일 송 시장이 울주군 온산국가산단 소재 수소선박 분야 수소규제자유특구 사업장인 에이치엘비㈜를 방문해 수소선박 제조 과정과 실증구역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송 시장은 이날 “수소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수소선박의 미래를 열어가는 기반이 되길 바라고, 많은 사람들이 수소선박에서 태화강국가정원을 유람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