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대전의 정신을 찾아 계승하자는 운동이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1960년 대전의 고등학생들이 독재에 항거한 3.8민주의거를 대전 정신의 뿌리로 삼아 하나의 대전으로 만들자는 취지다.‘3.8민주의거 대전시민정신살리기운동본부(집행위원장 오노균)’에 따르면, 운동본부는 지난 2월 40여개 시민단체들이 모여 결성됐다. 이들은 62주년 4.19기념식에 맞춰 우리들공원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발대식을 가졌다.오노균 집행위원장은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전 3.8민주의거’는 2018년에 충청권
동아시아대회 금메달리스트 김새롬 선수우크라이나 돕기 기부 캠페인 동참 호소[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WATC세계태권도문화원(원장 오노균)이 시민인권연맹 등 사회단체와 함께 4일 세계태권도 211개국 태권도 가족들에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규탄을 요청하고, 평화 촉구 동참과 국제사회에서의 강력한 제재를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WATC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해 태권도의 소중한 가치인 ‘평화와 사람존중’의 숭고함을 유린하고 있다고 응징을 호소했다. 또 대전 UN전승탑에서 태권도지도자, 시민단체 대표 등 50여명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계태권도문화원(이사장 원산대사, 원장 오노균 박사)이 지난 1일 문화원 대강당에서 3.1절 10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위드 코로나(일상회복)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조직을 확충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기념식에선 ㈔세계합기무도연맹(총재 최돈오)이 원산대사 오도석이사장에게 합기무예 명예 10단증을 수여했다.또한 문화원에서는 M.F.LAHIJI(H.N.Pars대표/이란)박사를 부이사장, 고문 금산스님(한국 숭산 소림사 무술연맹 창립) 외 20명, 운영이사 이성민(주)청해금광대표) 외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무덕관 중앙 계승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오노균 세계태권도문화원장)는 오는 7월 3일 오전 11시 현도 무예촌에서 전국 17개 시·도 대표자 및 중앙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무덕관 중앙 계승회(무덕관 계승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무덕관 계승회는 무덕관 창시자인 황기 관장의 1927년 한국고유무슐입문(수박도대감근거)과 1936년 만주에서 국술(무예도보통지권법추정)수련을 시작으로 한 무예 전수 정통성을 확보해 오늘날 태권도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당위성을 발굴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또한 100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제3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 및 제72주년 UN세계인권선언기념식(대회장 오노균 세계태권도문화원장)이 다음달 12일~13일 양일간 대전 유성구 세계태권도문화원에서 사단법인 IMAO와 한국시민인권연맹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13일 IMAO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계태권도문화원, 동아시아태권도연맹, World Taekwondo United News, Asian Journalists Association, NEWSK세계한인뉴스, 무도매거진, TK TIMES,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시민인권센터, 성천문화원,
WATC 태권도 문화원장 오노균태권도 문화의 힘! 세계로!세계 210개국에서 우리말 구령으로 1억여명이 도장에 등록돼 있고, 수억명이 즐기고 있는 태권도!위에서 밝힌 숫자는 태권도 선수, 유단자로 태권도장에 등록된 인원일 뿐, 실제 생활 속에서 태권도를 통해 체력단련과 정신수양을 하고 있는 지구촌 전체의 인구는 수억명이 될 것으로 추계한다. 중국에서만도 벌써 우리나라 인구에 해당하는 5천만명 정도가 태권도를 수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태권도가 세계적인 지명도를 얻고 있음에도 정작 종주국인 대한민국 내에서 세계태권도를 이끌어갈 리더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일등보다는 일류가 돼야 한다. 문화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신념으로 세계태권도문화원(태권도문화원, 원장 오노균 박사)이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 국토의중심 충청에 세워진 것을 기념해 열린 ‘오노균 태권도 반세기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20일 태권도문화원에 따르면 태권도문화원은 지난 17일 10월 셋째주 토요일로 법정기념일인 ‘문화의날’에 세계태권도문화원을 개원하고 그 기념으로 한-영판 ‘오노균 태권도 반세기’의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개회식에는 김신호 전(前) 교육부 차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