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 의원들이 지난 18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추석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이날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다정마을요양원(도고면), 아산설화요양원(송악면), 그레이스빌(배방읍),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탕정면), 메종드로제(영인면) 등을 차례로 방문해 쌀, 휴지, 세탁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김희영 의장은 “행복한 추석명절을 맞아 소
1차 우선접종대상자 94.9% 동의70%접종 실질적인 집단면역 형성정부를 믿고 접종에 참여해주시길[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전국적으로 일제히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충남 아산시 1호 접종자로 설화요양원에 입소해 있는 60대 남성이 접종을 마쳤다.아산시에 따르면 오전 10시 보건소 방문접종팀에 의해 첫 백신접종이 안전하게 완료했으며, 현장에는 혹시 모를 이상 반응에 대비해 구급차를 대기시켰다. 접종에 앞서 의료진은 1호 접종자에게 꼼꼼하게 안내사항을 설명했으며, 접종자는 백신을 맞고 관찰실로 이동해 오세현 시장과 짧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로 거듭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제8대 개원 1주년을 맞아 2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아산설화요양원을 방문했다.김영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초심을 다지고자 송악면에 위치한 아산설화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환경정리, 배식봉사, 말벗 등 성심껏 봉사활동을 펼쳤다.특히 의례적인 개원 1주년 기념행사를 없애고 요양원에서 필요한 휴지·세제 등을 전달하고 진심으로 시민들에 대한 보답으로 봉사활동에 임하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