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5개소에 생필품 전달
“지역의 어려운 이웃 보살펴야”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18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3.09.20.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18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3.09.20.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 의원들이 지난 18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추석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날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다정마을요양원(도고면), 아산설화요양원(송악면), 그레이스빌(배방읍),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탕정면), 메종드로제(영인면) 등을 차례로 방문해 쌀, 휴지, 세탁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영 의장은 “행복한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핌으로써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게 아산시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