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가시범산단 사업 최종 선정에너지 효율 높은 친환경 그린산단탄소중립의 신(新)국제질서 모델[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가 국토부에서 공모한 스마트그린국가시범산단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지원 등 관계 부처의 스마트그린 사업들을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주기업과 기반시설, 주거시설, 지원시설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 자립 및 친환경화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 산업단지의 에너지 低효율·多소비 구조, 온실가스, 미세먼지 배출
바이오기업 투자유치자문단 첫 기획 회의경남형 바이오기업 유치방안 열띤 논의[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7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박종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바이오기업 투자유치자문단 첫 기획 회의를 했다.바이오기업 투자유치자문단은 수도권지역 우수한 바이오 선도기업을 도내로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중앙연구기관, 바이오투자기관, 관련협회, 대학병원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이다. 바이오기업 투자동향 파악, 잠재투자기업·접점 파악, 경남도·기업 협력사업 발굴·제안 등 수도권지역 바이오 선도기업을 도내로
[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구조고도화를 통한 산업단지 대(大)개조를 추진한다.군산시는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가 군산시와 지난 18일 군산AVON 컨벤션에서 2019년 제2차 창의·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일자리창출과 제조업혁신을 위한 산업단지 대(大)개조 계획(안)」은 지난달 19일 제13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내용으로 그동안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기관이 연계해 여러 차례 발표됐던
4개 분야 27개 사업, 1조 7380억 투자문화관광·지역혁신·신전략산업거점 등[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구미시와 김천시가 경북이 앞으로 10년간 추진할 ‘경상북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에 포함됐다.이번 고시된 지역개발계획은 국토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의 심의·승인을 거친 것으로 도내 9개 시·군(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경산, 칠곡, 성주, 고령)을 대상으로 한 중·장기 프로젝트다.지난 2016년 발표한‘경상북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과 연계성을 고려해 진행하며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을 체계
글로벌비즈센터 건립사업 민간사업자 공모판교제2테크노밸리 창업·성장·글로벌진출의생태계 완성할 4차산업 육성 선도거점 구축[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 건립사업’공모를 발주, 설계와 시공을 담당할 민간사업자를 9월중 선정한다고 4일 밝혔다.본 사업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기관을 집적해 역량있는 성장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과 성장, 글로벌진출까지, 공공이 지원하는 혁신·창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판교 2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첨단기업 클러스터인 기업성장센터 아파트형 공장시설에 입주할 유망 강소기업 97개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기업성장센터는 정부가 혁신·창업의 선도거점으로 조성 중인 판교 2밸리 내 혁신성장 공간 구현을 위해 LH가 건축하는 공공지식산업센터로 입주대상 기업을 사업시행자인 LH가 직접 선정한다.아파트형 공장시설은 전용면적 67∼180㎡ 규모 총 221개 호실이다. 중·소규모 이하 시설이 대부분이며 기업의 다양한 수요를 감안한 일괄
정부 관계부처 합동 ‘제2테크노밸리 활성화방안’ 발표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공간 조성1200개사 창업공간 조성… 200곳 ‘벤처타운’ 무상임대재정지원, 금융컨설팅, 해외진출 등 ‘원스톱’ 지원 환경[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가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정부는 11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활성화방안’을 발표했다.
SB플라자․농정원․시청 제2청사, 560여명 근무… 청춘조치원프로젝트와 연계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가 오는 6월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현 청사 자리에 ‘복합행정타운’을 짓는다. 세종시 ‘복합행정타운’엔 SB플라자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시청 제2청사 등 3개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12일 “세종시 이전 공공․민간기관 유치와 대민행정이 가능한 제2청사로 유지해 현재보다 더 큰 편익을 창출하고 청춘조치원프로젝트와 연계할 것”이라면서 “실천가능한 부문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하고 추가적인 공공청사 계획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