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 개막… 기획 컨퍼런스, 온라인 부스오는 11월 자치구 포럼·공연·장터 등 마을행사[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와 자치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 서울마을주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25개 자치구가 마을공동체 활동성과와 홍보 등 마을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2020서울마을주간 개막행사는 ‘따뜻한 연결, 새로운 일상, 안전한 마을’의 슬로건으로 ▲1부 개막식·시상식 ▲2부 언택트 시대 미래를 연결하는 마을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