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시새마을회(회장직무대행 홍판출)가 24일 오후 2시 창원시새마을회관에서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주제로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우수지도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내빈 축사, 새마을 노래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행사에는 그동안 새마을운동과 창원특례시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 29명에게 새마을기념장과 중앙회장표창, 도지사와 도새마을회장 표창, 창원특례시장과 특례시의회의장 표창과 창원시새마을회장 표창을 수여했다.새마을의 날은 1
오노균 회장 한민대 부총장으로 취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전국 최초로 새마을 학과를 만들어 관심을 불러일으킨 한민대학교(총장 조준상)가 대전시 새마을회(회장 오노균)와 8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아울러 이날 오노균 회장은 한민대학교 새마을담당 부총장 인준장을 받았다. 한민대 조준상 총장에게는 명예새마을지도자증서가 수여됐다. 최근 새마을운동은 ‘뉴새마을운동’으로 발전해 정부와 지자체, 교육청, 정치권 등 전폭적인 지원 아래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 22일 정부는 ‘새마을의날’ 법률을 제정했고, 대전시는 새마을 지원 조례
한민대, 전국 최초 새마을학과 새마을연구원 설립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전국 최초로 새마을운동을 연구하는 학문과 연구기관이 탄생했다. 한민대학교는 새마을학과와 연구원을 설립하고 12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 프로그램으로 새마을기 게양, 새마을평화광장 선포, 새마을의 날 기념식수, 새마을 연구원 현판식이 거행됐다. 이날 특별히 새마을운동을 펼친 전 필리핀 대통령의 손자인 막사이사이 국회의원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막사이사이 국회의원은 “필리핀이 빈곤을 퇴치하기 위해 새천년 개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 한국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