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살전5장1-2절) 지난 호에 상고해 본 바와 같이 알고 깨닫지를 못하는 상태 즉, 무지한 상태를 성경에서 ‘어두움’ ‘밤’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세상에서도 실제 깜깜한 밤에는 사물을 식별 할 수 없다. 그러한 이치를 들어 사도 바울은 ‘밤’ 또는 ‘도적’등의 단어들을 인용해 주님이 오시는 상황을 상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본문에서 말하는 ‘때와 시기’는 주님이 오시는 시점을 말하는 것이고 그 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