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오는 12월 15일까지 2023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수원시는 가을철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신속한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는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우선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4개 구청 공원녹지과 등 5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산불방지 대책본부에는 수원시 공직자 115명, 산불종사원 76명 등 191명이 근무하며 산불 감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산불 진화 등을 한다.산불종사원은 주요 등산로 등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오전 9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오는 5월 15일까지 ‘2023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구 녹지경관과에 설치된다. 대책본부에는 공직자, 산불종사원 등 180명이 근무한다. 광교산·칠보산·청명산 등 등산객이 많은 산의 주요 등산로에 감시카메라 22대, 산불 감시탑 4개, 초소 26개를 설치·운영하며 산불 위험 요소를 감시한다. 산불 차량 15대와 등짐펌프·갈퀴 등 진화 장비 8159점도 확보했다. 또 산불 임차헬기를 운영하고 산불종사원과 공직자가 주요 산림 지역을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특례시가 오는 12월 15일까지 ‘2022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가을철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신속한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우선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4개 구청 녹지공원과 등 5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산불방지 대책본부에는 수원시 공직자 97명, 산불종사원 88명 등 185명이 근무하며 산불 감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산불 진화 활동 등을 한다. 산불종사원은 주요 등산로 등 산불 발생 가능성이
신형 무전기·GPS 등 도입[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산불방지 스마트 통신 체계를 운영한다.수원시는 시와 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 5개소를 설치하고, 신형 디지털 무전기와 GPS 단말기 등을 활용한다. 인력은 산불종사원 등 189명을 투입해 산불 예방 감시 활동을 벌인다.스마트 통신 체계는 산불 신고 GPS 단말기 66대와 디지털 무전기 40대를 산불감시원, 진화대원, 5개 대책본부 등에 배치해 효율적인 산불 상황 대처를 돕는다.산불 신고 GPS는 정확한 산불 현장을 확인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