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직장 동료 등 군, 긴급방역·역학조사 진행[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사평면 코로나 확진자 발생과 관련 26일 저녁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6명의 확진자는 전남 722번(25일 확진)의 가족 3명과 전남 723번(26일 오전 확진) 가족 2명, 사평면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다.이들은 전남 729번~734번으로 분류되었다.이 중 5명은 무증상이고 1명만 입 마름 증세를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전남 722번 가족인 전남 730번과 733번은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으로 지난 14일부터 방학 중이어서 학
군, 임시 민원 시설 운영[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화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고로나 19)확진자 2명(전남 712·717)이 신규 확진됐다.군에 따르면 지난 확진자 2명은 사평면 행정복지센터 근무자다.전남 712번 확진자는 기침 등 의심 증상이 있어 진단 검사를 받았고 지난 24일 확진 판정됐다. 전남 717번은 전남 712번 확진자와 관련 진단 검사 결과,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따라서 화순군은 지난 24일 확진 통보를 받은 즉시 역학조사를 하고 이동 경로 등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군은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