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이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비대면·디지털기업 우대보증이 일자리 창출과 매출 성장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기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적인 비대면시스템의 고착화에 따라 비대면·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ICT기반의 융복합 확산에 대응해 지난해 7월 우대보증을 도입해 지난달까지 1년간 4000여개의 기업에 1조 5755억원의 보증을 지원했고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반영돼 오는 2025년까지 총 5조 5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우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장신상)이 포스트 코로나 대비 ICT기반 위생업소 비대면시스템과 환경개선 지원 사업 대상 업소를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사업대상은 관내 소상공인 중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횡성군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신고가 돼있는 참여 희망업소로, 비대면 관리시스템과 노후시설 개선, 편의시설 확충 등을 지원한다.사업량은 총 11개소로 음식점은 비대면 시스템+환경개선(조리장 개선 등)7개소, 숙박업은 비대면 시스템+환경 개선(조식제공시설 설치 등)3개소, 이용업은 환경 개
온라인 원격감사로 전환[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전KDN이 10일 언텍트 감사기법을 도입, 업무 혁신에 나섰다.한전KDN 언택트 감사기법은 한전KDN에서 자체 개발한 ‘청백e-감사시스템’과 정부의 온나라 PC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 비대면 기법을 적용한 것이다. PC Cam활용 원격 화상영상회의 인터뷰, 확인서·질문서·문답서 등 각종문서 온라인 공유 등 온라인을 활용한 시스템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감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한전KDN은 이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감사활동의 제약을 극복함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