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네곱창 환자 가족 집단감염부천쿠팡물류센터 직원 환자 1명대구서 이태원발 확진 3명 늘어[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7차 감염’ 사례 1건이 확인됐다. 대구·경북에서는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가 3명 늘었다.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는 총 255명으로 집계됐다. 클럽을 직접 방문해 감염된 확진자는 96명이며, 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