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양평=김정자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14일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2년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을 위촉했다.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은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어린이집에 컨설팅을 제공해 보육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위촉된 부모모니터링단은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자녀를 둔 부모 1명과 보육교사 1급 이상 자격을 갖춘 보육전문가 1명 등 총 2명으로 오는 8월부터 12월까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어린이집 등에서 노로바이러스와 여름철 유행하는 세균성 질병으로 인한 식중독 의심 신고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비한 급식․ᆞ위생 전수점검 및 컨설팅을 오는 8월 19일까지 실시한다. 관내 어린이집 총 464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전수점검은 급식 인원 50인 미만 어린이집(322개소)은 시흥시 여성보육과 주관으로, 50인 이상 어린이집(집단급식소)은 시흥시 위생과 주관으로 진행돼, 개인위생을 비롯해 시설·설비, 식재료 및 식단표, 급식경영 지표 등의
모니터링 통한 서비스 질 향상[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가 23일 경기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2022년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과 자체 교육을 했다.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 전문가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집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올해 평택시 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단원 4명과 보육분야 경력이 있는 전문가 단원 4명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부모와 전문가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활동하게 된다.6월부터 관내 164개소 어린이집을 방문해 급
모니터링 결과… 어린이집운영위‧부모 공지[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학부모‧보육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을 위촉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부모모니터링단은 이날 정식 위촉과 동시에 소정의 교육 이수 후, 올해 12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130여 곳을 대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부모 5인과 보육‧보건 전문가 5인으로 구성해 2인 1조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모니터링단은 부모의 경우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로서, 형평성을 고려해 거주지
관내 92개 어린이집 ‘2019년 부모 모니터링’ 완료건강 안전 급식 위생, 점검 수요자중심 보육 실천[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오산시가 올해 관내 어린이집의 35%에 해당하는 92개소에 대해 ‘부모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부모모니터링 사업은 보육서비스 제공자(어린이집)와 수요자(부모) 간의 소통을 통해 어린이집과 부모 간 신뢰를 구축하여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오산시는 올해 3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단원, 전문가단원을 공개모집해 역량강화교육과 현장실습
부모와 보육전문가 2인 1조 4개팀 구성…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시가 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19년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 사업’은 영유아보육법 제25조의2에 근거해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제공하여 보육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시는 지난해에 전체 어린이집
지역 어린이집 142곳 대상 모니터링[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동구가 최근 부모모니터링단원 1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부모모니터링단은 현재 남동구 지역 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단원과 보육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표교육과 현장실습 등 교육을 받은 후 2인 1조로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급식·위생·건강·안전 등 4개 분야에서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2019년도에는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 어린이집 142곳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차량사고 내면 시설폐쇄 조치부정수급 하면 징벌적 과징금법 위반 시설 명단 12월 공표블랙리스트 관련자 엄중 처벌[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어린이집 등 영유아 시설에 대한 안전대책이 강화된다. 아동을 학대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는 10년 동안 어린이집 근무가 제한되고 법을 어긴 어린이집은 위반 내용과 함께 공표된다. 차량사고를 낸 곳은 최대 시설폐쇄 등 철퇴를 맞게 된다. 당정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 개정을 연내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어린이집 안전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새누리당과 정부는 30일 당정협의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