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선 정치행위 없어야”우리공화당 “집회신고 마쳐”“서명에 욕설 남겨” 실랑이도[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우리공화당이 14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유등축제장서 당원모집을 강권했다는 더불어민주당은 그 증거를 밝히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지난 9일 경남 진주시 유등축제장에서는 자유한국당·우리공화당 등 야권의 조국 사퇴 서명운동 과정에서 시민들과 고성이 오가는 등 실랑이가 벌어진 바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서명운동에서 자유한국당은 시민들과 언쟁을 벌이고, 우리공화당은 당원 가입
與 “축제선 정치행위 없어야”野 “사전 신고 마쳐 문제없어”시민들과 실랑이 벌어지기도[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남강유등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남 진주시 축제장에서 자유한국당 등 야권의 조국 사퇴 서명운동으로 실랑이가 벌어지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자유한국당 진주시당은 지난 1일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장에서 서명부스 한 곳을 설치하고 조국 법무장관 사퇴 서명운동을 펼쳤다. 지난 9일 서명 운동에는 박금자·백승홍 등 자유한국당 진주시의원들도 참여했다.서명 과정에서 시민들과 고성이 오가는 등 실랑이도 벌어졌다.자유한국당 박금자 의원은
[천지일보 대구=장윤정 기자] 대구 서구청장 보궐선거가 확정됨에 따라 출마 예정자들의 행보가 19일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 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보선 예비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지금까지 윤진 전 서구청장 1명이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서구선관위는 주말과 휴일인 17∼18일 등록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출마예정자들이 19일부터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이름 알리기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정가에선 강성호 전 대구시의원과 김동원·김홍수 전 서구의회 의장, 신점식 전 서구청 부구청장, 김욱주 욱일섬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