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이 오는 24일 서울시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기업의 최고인사책임자(CHRO)를 대상으로 ‘POWERING HR! AI 세상 속 HR 전략 수립을 위한 CHRO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내 HR 및 디지털 혁신 담당 임원을 초청해 HR 조직의 디지털 전환 트렌드, 고객 사례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HR 조직의 디지털 전환 전략, AI 기술을 접목한 HR 업무의 공정성·업무 효율성·생산성 향상 방법 등을 총 4개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호텔업계가 미식가와 애주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제한 주류 제공 프로모션을 앞다투어 선보인다. 와인부터 맥주, 프리미엄 샴페인까지 호텔마다 주종도 다양하다. 올봄 호텔에서 다채로운 미식과 어울리는 주류를 마음껏 즐기며 봄을 만끽하는 것은 어떨까.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MoMo Café)는 평일 디너 뷔페 이용 시 무제한 와인을 제공하는 ‘와인 나잇(Wine Night)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이 다채롭게 준비돼 각 와인과 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세계적이다. 원두 수입량은 지난 2020년 17만 6000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인의 일 중독이 커피를 부르는 요인으로도 해석된다. 2022년 커피 수입액은 역대 최대로 전년 대비 42.4% 늘어난 13억 달러다. 2021년 커피 수입액은 9억 1648억달러(약 1조 488억원)를 기록했는데 2001년 수입액(7225만 달러)보다 무려 12.7배로 늘어난 수치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성인들은 365일 동안 353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세계 평균은 130잔이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삼성카드가 ‘THE iD. TITANIUM(디아이디 티타늄)’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기존 기프트 5종(호텔 골프 패션 면세점 상품권) 외에 추가로 선택 가능한 ‘프로모션 기프트’ 2종을 제공한다.THE iD. TITANIUM은 신청 조건 충족 시, 기프트를 연 2회 선택할 수 있다. 해당 기프트를 사용하여 프로모션 기프트인 ‘진에어’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혜택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진에어는 기프트 1개 사용 시 ‘본인 왕복 항공권’ 기프트 2개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본인 및 동반 1인 왕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 발 더 가까워진 봄 시즌을 맞아 호텔업계가 입맛을 돋우는 다채로운 미식부터 객실에서의 온전한 휴식까지 누릴 수 있는 이른바 ‘먹캉스’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가족 또는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먹캉스를 즐기며 잊지 못할 봄맞이 미식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미식은 물론 휴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딜라이트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에서 ‘그라넘 대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그라넘 대관 프로모션은 가족, 가까운 지인들과의 특별한 모임 자리를 더욱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으로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웨딩부터 각종 행사까지 소규모 형태의 모임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게 인원은 최대 45인으로 진행되며 보다 프라이빗하고 오붓한 분위기 속 모임이 가능하다.식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연말을 앞두고 호텔업계가 소중한 이들과의 홈파티를 더욱 빛내 줄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장식들부터 새콤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케이크까지, 연말 모임에 달콤함을 선사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날 수 있는 호텔 10곳을 소개한다.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Spa Seoul)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Mont St. Clair)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한호전)가 8일 재단 엠블던호텔 루시아홀에서 ‘2023 호텔관광·외식산업 청년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청년취업박람회에는 산학협력을 맺은 호텔과 관광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면접전형을 실시했으며 기업설명회, 면접자 대기, 초청기업 대면면접으로 진행됐다.학교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한호전만의 취업 지원행사인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면접 시행 전 전문컨설팅 업체를 통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코칭과 헤어와 메이크업 등 이미지메이킹까지 받을 수 있다”며 “참여자들은 기업별 담당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지상낙원으로 불리던 세계적인 관광지 하와이 마우이섬이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됐다. 섬 중동부·중부·서부 등에서 3개의 큰불이 토네이도를 타고 동시다발적으로 번지면서다.각 산불에 인접해 있던 서부의 라하이나(Lahaina), 중부의 쿨라(Kula), 중서부의 키헤이(Kihei)가 화마에 피해를 봤지만 그중 유명 관광도시 라하이나의 피해가 가장 컸다. 한때 하와이왕국의 수도였던 서쪽 해양도시 라하이나는 마을 통째로 하얀 잿더미가 됐다. 며칠 전만 해도 일상이었던 평화로운 해변과 넘실거리는 파도와 야자수 나무는 이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미국령 하와이제도 마우이섬을 덮친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89명으로 늘어나는 등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섬 전역에서 3개의 산불이 바람을 타고 동시다발적으로 무섭게 번지면서다. 이번 화재는 미국 산불 역사상 100년 만의 최악의 재앙으로 기록됐다.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는 지난 8일(현지시간) 6명에서 시작해 12일 밤 9시 기준 직전 발표 80명보다 9명 늘어난 89명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가 이날 전했다. 이는 지난 1960년 61명의 희생자들을 낸 하와이 힐로(Hilo)에서 발생한 쓰나미 재앙 기록을 훌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미국령 하와이제도에서 산불이 바람을 타고 무섭게 번져 마을을 강타, 사망자만 100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12일(현지시간)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하와이제도에서 두 번째로 큰 섬 마우이에서 3개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확산하면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당국 발표 기준으로 지난 8일부터 6명에서 날마다 36명→55명→67명→80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이는 지난 1960년 61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하와이 힐로(Hilo)에서 발생한 쓰나미 재앙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그러나 아직 1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하와이 마우이섬을 덮친 산불로 인해 12일(현지시간) 현재까지 집계된 관련 사망자가 8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로이터, AP 통신,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우이 카운티는 이날 성명을 내고 라하이나 지역에 수색대와 탐지견이 투입된 데 따라 오후 9시 기준 집계된 사망자가 8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60년 61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하와이 힐로에서 발생한 쓰나미 재앙 기록을 넘어선 수치다.마우이 카운티는 이 지역에서 건물 1000채가 불타고 이재민 수천명이 나오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와이 마우이섬을 덮친 산불 사망자가 80명으로 불어났다.외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마우이 카운티는 성명을 통해 라하이나 지역에 수색대가 투입된 데 따라 전체 사망자가 8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 지역에서 건물 1천채가 불타고 이재민 수천명이 나오면서 사망자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마우이섬에서는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해변까지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이날 현재까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최소 67명의 목숨을 앗아간 산불 화재에 대응해 당국이 내린 결정이 적절한 가를 놓고 논란이 일자 이를 가려내기 위한 규명 작업이 본격화된다.앤 로페즈 하와이주 법무장관은 마우이섬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동안 결정된 사항들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AP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앤 로페즈 하와이주 법무장관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산불 발생 전후로 이어지는 의사결정 및 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로페즈 법무장관은 "법무부는 산불 이전과 도중에 내려진 결정을 이해하고 이 검토 결과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야놀자가 ‘2023 반얀트리 오아시스 풀파티’를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반얀트리 오아시스 풀파티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오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소유·비오·저스디스 등 인기 뮤지션과 DJ의 공연이 이어진다. 풀파티 1회 입장권과 웰컴 칵테일 1잔이 포함된 상품을 20% 할인된 특가로 구매 가능하며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 중복 할인받을 수 있다.야놀자는 여름 레저 수요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무더위와 장마가 번갈아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특별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호캉스를 찾는 이들이 많다.16일 트립닷컴이 발표한 올해 6~8월 여름 성수기 기간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 예약은 이미 2019년 수준을 넘어섰다. 이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억눌렸던 보복여행 수요가 최근 들어 폭발하면서 세계적으로 호텔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익스피디아그룹의 ‘20233 여행 가치 지수(Traveler Value Index)’에 따르면 2022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1일 호텔&리조트 소식을 전한다.◆메종 글래드 제주 ‘삼다정’ 여름 보양식 특선 메뉴 선봬메종 글래드 제주가 삼복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여름 보양식 특선 메뉴’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주요 메뉴는 여름 대표 보양식으로 ▲오랜 시간 우려내 깊고 진한 맛을 내는 닭 육수에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수삼, 대추, 마늘과 녹두가 함께 들어간 ‘보양 녹두 삼계탕’ ▲고온에서 오래 구워져 겉은 바삭하고 맛은 담백한 중국의 보양 요리 ‘북경 오리 구이’ ▲쫄깃한 식감에 매콤하고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bhc치킨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특별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bhc치킨의 초복 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 ‘여름휴가 쏜다!’는 항공권 판매 국내 1위 인터파크트리플의 콜라보로 진행된다. 여름과 떼어놓을 수 없는 키워드인 ‘치킨’과 ‘여행’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는 한여름의 더위를 달래는 즐거운 맛과 짜릿한 휴가를 주제로 한다.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bhc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인터파크트리플에서 함께 호캉스 계획을 세우고 싶은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현대카드는 7월 한 달간 여행, 쇼핑 등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현대카드는 오는 22일부터 마스터카드 브랜드의 모든 현대카드로 결제 시 다양한 숙박 혜택을 제공한다. 반얀트리 그룹 호텔 및 리조트 이용 시 프로모션 코드 입력하면 2인 무료 조식을 비롯해 2박 요금으로 3박 투숙, 스파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부킹닷컴과 아고다에서는 숙박 요금의 최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현대카드는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한항공 홈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세계적이다. 원두 수입량은 지난 2020년 17만 6000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인의 일 중독이 커피를 부르는 요인으로도 해석된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역대 최대로 전년 대비 42.4% 늘어난 13억 달러다. 2021년 커피 수입액은 9억 1648억달러(약 1조 488억원)를 기록했는데 2001년 수입액(7225만 달러)보다 무려 12.7배로 늘어난 수치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성인들은 365일 동안 353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세계 평균은 130잔이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