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T전문기업인 현대IT&E가 국내 첫 래프팅 가상현실(VR)을 선보인다. 현대IT&E는 오는 5일부터 VR스테이션 강남점에서 일본 유명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주식회사 반다이남코어뮤즈먼트의 신규 VR 콘텐츠 ‘래프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래프팅’ VR은 최대 4명이 보트(어트랙션)에 탑승해 패들을 저으며 급류를 타는 모험형 VR콘텐츠다. 앞서 현대IT&E는 VR스테이션 강남점에 전세계 베스트셀러 소설인 ‘어린왕자’를 기반으로 한 프랑스 VR콘텐츠 ‘어린왕자’ VR, 젊은 고객들이 즐겨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4일 서울 강남역 인근 ‘VR 스테이션 강남점’에서 모델들이 VR 익스트림 아레나 스페셜포스를 즐기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T전문기업인 현대IT&E는 이날 3960㎡(1200평) 규모의 ‘VR 스테이션’ 강남점을 열었다. VR스테이션에는 일본 유명 엔터테인먼트 기업 ㈜반다이남코어뮤즈먼트와 국내 유명 VR 게임 콘텐츠를 비롯해 영화·미디어아트·웹툰 등 다양한 VR 문화 콘텐츠를 운영한다.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4일 서울 강남역 인근 ‘VR 스테이션 강남점’에서 모델들이 VR 슈팅(총싸움)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T전문기업인 현대IT&E는 이날 3960㎡(1200평) 규모의 ‘VR 스테이션’ 강남점을 열었다. VR스테이션에는 일본 유명 엔터테인먼트 기업 ㈜반다이남코어뮤즈먼트와 국내 유명 VR 게임 콘텐츠를 비롯해 영화·미디어아트·웹툰 등 다양한 VR 문화 콘텐츠를 운영한다.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현대IT&E ‘VR스테이션 강남점’ 오픈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테마파크가 서울 강남에 들어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T전문기업인 현대IT&E는 오는 30일 ‘VR 스테이션 강남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남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비롯해 전국 주요 광역 상권에 오는 2020년까지 10개 이상의 VR 스테이션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VR 스테이션 강남점’은 3960㎡(1200평) 규모로 총 4개층으로 운영된다. 지하1층과 지상1층에는 일본 유명 엔터테인먼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