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개소식… 내부에 공동업무공간·창업상담실·강의실 등 갖춰예비 창업자 성장단계별 지원·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구축 도모[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창의적인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과 혁신을 돕기 위한 라이콘타운 1호점이 4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조치원1길 48)에 문을 열었다.‘라이콘(LICORN, 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은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을 지향하는 생활양식(라이프스타일)과 지역 분야 혁신기업을 의미한다.이는 기술 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기존 거점과 달리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설 연휴를 맞아 온누리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누적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2000여곳의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 내에 카드단말기 설치와 온누리상품권 표지판이 부착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충카는 현재 개인·기업에 특별할인판매(10%) 중이며 가맹점은 전용 앱 내 ‘가맹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대전 소재 공공기관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이날 대전시 유성구 소재 조폐공사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과 임직원 및 한국가스기술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임직원 등은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렴라이브 교육에 앞서 3개 기관장, 감사 및 임직원 일동이 별도의 청렴실천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의문에는 사적 이익 추구 행위 금지, 이해충돌 행위 금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지난 26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전기·가스 안전을 위한 기관 간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공사 박지현 사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 등 3개 기관장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각 기관은 시장을 찾는 시민의 안전 확보가 시장 활성화의 전제라는 데 뜻을 같이 하고 다음과 같은 사항을 협력해나가기로 했다.3개 기관은 우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가스 시설에 대한 주기적 안전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대전위원회가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14년 전 권형례 전 대전시의원(당시 자유선진당 비례)의 의정 활동에 고마움 잊지 않고 지역 태권도 사범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 전 의원은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28일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대전위원회에 따르면 스페셜올림픽코리아(명예회장 나경원, 회장 이용훈) 대전·충남위원회(회장 오노균)는 지난 25일 창립 11주년을 맞았다. 이날 행사와 함께 열린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위원회 2022 송년회에선 14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의 청사 이전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정감사장에서도 소진공 이전 추진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13일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은 “소상공인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 대형 백화점과 5성급 특급호텔이 있는 초현대식 초고층 건물로 이사가는 것이 과연 옳다고 보느냐”며, 소진공 이전을 제고하라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소진공이 이전하겠다는 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는 애당초 건립 목적이 지역 과학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과 관련해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6만 7417원(18.6%)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17~24일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 비교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4인 기준 평균 29만 5668원이며 대형마트는 평균 36만 3085원으로 집계됐다. 작년과 비교해 26만 7762원이었던 전통시장은 10.4%, 35만 3685원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0일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간에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대전광역시의 노잼(‘재미없는 도시’라는 이미지)을 탈출해 365일 24시간 문화·관광의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내놓고 ‘사람과 돈이 모이는 심쿵 대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비해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최근 온통행복캠프에서 선대위원회 출범식을 마치고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하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전임 출연연 회장단과 대전 미래산업 숙의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일 오후 5시 전임 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 회장단과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 등 윤석열 당선인의 대전 과학기술산업 육성 의지를 설명하고 50주년을 맞는 대덕연구단지 연구성과를 산업으로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주진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최영명 전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 이기우 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이종인 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등 전임 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 회장단은 윤석
“대전경제부터 투자와 일자리 도시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로 선출된 이장우 전 국회의원이 21일 “6월 1일은 대전중흥의 대장정 시작하는 날”이라며 “대전경제부터 투자와 일자리 도시로 만들겠다”는의지를 강력하게 밝혔다.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냉철한 선택으로 성원해주신 대전시민 여러분, 뜨겁게 지지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깊은 감사의 절을 올린다”며 “이제 저 이장우, 무능과 실정의 대전시정 교체의 준엄한 소명 앞에 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선의의 경쟁에 함께 해주신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 박성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잔디 마당에 진입해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회장 이용훈)가 주최한 ‘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e스포츠대회’가 지난 19일 대전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이용훈 SOK 회장을 비롯해 박성효 대전충남스페셜코리아 명예회장, 오노균 대전충남스페셜코리아 회장 등 임원 선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30일 SOK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들의 e스포츠 종목 활성화와 전국 e스포츠 선수 저변 확대를 위해 첫 번째로 준비했으며 발달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e스
“박성효가 하면 다릅니다”29일 지역밀착형 경제공약 발표…새로운 개념의 ‘대기업 유치 방식’ 제시대전산업 수직축·수평축·지역상생 3개축 중심 구성, 경제발전 기반 마련KAIST 부설고 신설, 청년재단 설립, 저녁 주·정차 단속 유예 등 알짜정책[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전 대전시장)가 29일 쇠퇴해진 대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산업발전 및 지역밀착형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특히 ‘개발권 부여’라는 새로운 개념의 대기업 유치 방식을 제시해 기업 이전 가능성을 높이고, 유니콘 기업 육성 등 장밋빛
각계 인사·당원·지지자 대거 참석[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압도적 세를 과시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분산 진행됐다. 하지만 서구 용문동 태산빌딩 선거사무소 1층과 5층에는 각계 인사와 당원, 지지자가 대거 몰려 인파로 들썩였다.5선 정우택, 4선 홍문표·이명수 등 당내 중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홍규 대전시장위원장(서구을당협위원장)과 이은권 전 윤석열 후보 대전총괄선거대책위원장(중구당협위원장)이 직접 축사에 나섰으며, 조수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대전지역 국민의힘 돌풍을 이끈 2030세대들이 대전시장에 출마한 박성효 예비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대전지역 청년 100여명으로 구성된 전 윤석열 국민캠프 대전광역시 청년위원회는 18일 서구 용문동 박성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을 갖고 “대전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행정전문가에게 시정을 맡겨야 한다”며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열기를 이어 국민의힘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사람은 박 후보 뿐”이라고 밝혔다.특히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로운 대전 열 것” 각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1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지난해 12월 대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3개월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위한 긴 레이스를 펼치고, 이제 ‘새로운 대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나선 것이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그는 이 자리에서 “우선 지난 대선 대전 전 지역에서 윤석열 후보 승리라는 감격
“완전한 정권교체, 새로운 대한민국 함께 만들자” 당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윤석열 후보 대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성효 전 대전시장은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10시 아내 백기영 씨와 유성구 상대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박 전 시장은 이날 “참정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소중한 권리이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는 나라의 일꾼을 선택하는 일이자 지난 정권에 대한 강력한 심판 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국민 한분 한분, 시민 한분 한분 모두 각자의 권리를 포기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