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가수 장민호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지난 13일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장민호는 팬클럽 ‘민호특공대’의 이름으로 기부의 뜻을 밝히며 사랑의열매가 전개하는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수해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주거 지원 등에 사용하게 된다.장민호는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가수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가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노인양로시설 ‘소망의 집’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16일 소망의 집에 따르면 인천의 아들 장민호 팬클럽인 ‘민호 특공대(민트)’가 지난 11일 장민호가 영탁, 이찬원과 함께 CF모델로 활동 중인 ‘미스터피자’의 피자와 치킨세트를 기부했다.소망의 집은 1999년 설립된 노인양로시설로 현재 노인뿐만 아니라 20에서부터 9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장애인 및 등급을 받지 못해 돌봄의 공백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함께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민호특공대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트로트가수 장민호가 생일기념으로 팬들이 선물한 지하철 광고를 직접 본 후 감사인사를 전했다. 장민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하철 광고 보러 직접 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마스크를 쓴 채 영상에 등장한 장민호는 “스케줄 끝나고 도착했는데 집 근처 지하철역에 팬 분들께서 제 사진을 광고하셨다. 거기 가보려고 한다”며 “어떤 모습일까 성의에 보답하는 의미로 가서 한번 어떤 사진이 있는지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장민호는 메니저와 함께 집 근처 지하철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