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글로벌 종합 식품외식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메밀 요리 브랜드 ‘메밀단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개점된 메밀단편은 한식을 대표하는 식재료인 ‘메밀’이 활용된 메밀 요리 브랜드로 오랜 기간 가장 한국적인 재료로 장인의 가치를 담을 수 있는 브랜드를 고민해 온 교촌의 장고 끝에 탄생됐다.교촌은 이곳 메밀단편에서 오랜 시간 국민들의 영양과 식사를 책임졌던 친숙한 식재료인 메밀을 주인공으로 앞세워 새로운 외식의 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해 12월 25일 대만 3호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교촌은 특유의 소스 맛으로 현지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작년 8월 첫 진출 이후 6개월 만에 1·2호점에 이어 3호점까지 대만 내 주요 상업지구에 문을 열었다.교촌 대만 3호점은 타이베이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 2층 푸드코트에 위치해 있다. 매장이 위치한 신이 지역은 쇼핑몰, 영화관 등 즐길거리가 밀집해 젊은 인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대만의 대표 상권이다.교촌은 이곳에서 교촌, 레드, 허니 등 시그니처 치킨
편집자국민 간식으로 입에 달고 사는 친근한 음식인 ‘치킨’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K-푸드’다. 치킨 은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 혼 자 배가 고플 때, 축구 경기 볼 때, 모처럼 가족 이 한자리에 모였을 때 우리는 배달 앱을 열고 ‘치킨 먹자’라고 말한다. 공정거래위원회 ‘2020 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치킨점 브랜드 수는 683개, 2021년 말 기 준 치킨 가맹점 수는 2만 9373개로 집계됐다. 치킨 브랜드별 현황을 보면 전국 가맹점 수가 BBQ 2002개, BHC 1770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열린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스페셜 메뉴 2종이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스페셜 메뉴 2종은 JTBC에서 방영된 치킨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 선보여진 ‘눈꽃청귤치킨’ ‘알콘달콘치킨’으로 사전 준비된 물량이 전부 소진되는 등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 왕병호 셰프와 일식의 대가 정호영 셰프의 수제자 김도우 셰프가 개발해 방송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번 축제에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3 서울 국제 주류&와인 박람회’에 참가해 수제 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의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교촌은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신제품 ‘문베어 소빈 블랑 아이피에이’와 ‘문베어 모스카토 스위트에일’ 2종을 전시한다.현장에서 맥주 시음 및 판매를 진행하며 이번 신제품의 차별화된 맛을 방문 고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제품별 500㎖ 캔맥주 단품을 비롯해 기프트 세트 등도 함께 구매할 기회도 마련됐다.특히 ‘문베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예전부터 ‘저희는 붓으로 바릅니다. 그래서 오래 걸립니다’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고객들이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고객과 밀접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교촌에 대한 로고, 교촌에 대한 백그라운드부터 진정성 있게 다가가야 하는데 그러려면 그 안에 새로운 작은 브랜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소통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맞는 매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7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 ‘교촌필방’이 오픈을 하루 앞두고 이곳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메뉴 체험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진상범 교촌 직영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치맥 문화를 선도하는 교촌치킨이 지난 7월 ‘블랙시크릿오리지날’ ‘블랙시크릿순살’에 이어 12년 만에 새로운 콤보 메뉴 ‘블랙시크릿콤보’를 선보였다. 교촌은 지난 2010년 ‘허니콤보’를 내놓고 베스트셀러로 만든 것처럼 블랙시크릿콤보 출시를 통해 블랙시크릿 또한 간장, 레드, 허니에 이어 교촌의 4번째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블랙시크릿콤보는 한국식으로 해석된 오향재료에 맛 간장과 흑임자, 청양고추가 더해진 블랙시크릿을 콤보 메뉴로도 출시해달라는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된 제품이다. 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엔데믹 시대에 맞춰 최근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가 고급 식자재와 넉넉한 토핑, 기존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류를 직접 개발해 고객들의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전략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고든램지버거’는 영국 출신 스타 셰프인 고든램지를 앞세워 최고가 14만원짜리 햄버거를 판매하는 등 하이엔드 콘셉트의 버거로 오픈 2달 만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 업계는 이러한 화제성과 인기 비결로 최고급 식자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햄버거라는 콘셉트가 경험 소비를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수제맥주 주문 시 10% 할인[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교촌치킨이 오는 7월 3일까지 교촌 주문 앱에서 치킨과 교촌 수제 맥주를 함께 주문 시 총 주문 금액의 1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교촌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맥주와 치킨을 함께 즐기려는 주문 앱 고객들을 위해 치킨 메뉴와 ‘치맥’ ‘금강산 골든에일’ ‘백두산 IPA’ 교촌 수제 맥주 3종을 함께 주문하면 총 금액의 10%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단 타 주류 구매 시 할인 적용 불가하다.‘치맥’은 교촌이 수제 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 인수 후 처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교촌에프앤비㈜가 수제 캔맥주 3종을 롯데백화점에 입점하고 유통 채널 확장에 나선다. 수제 캔맥주 3종은 교촌 치맥하기 좋은 수제맥주, 금강산 골든에일, 백두산 IPA 등으로 롯데백화점 주류 판매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교촌은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 및 편의점에 이어 롯데백화점에도 입점하며 유통 채널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판매 채널 확보를 통해 고객들에게 교촌의 수제 맥주를 더욱 널리 알릴 방침이다. 교촌 ‘치맥’은 교촌이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 인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년도 제2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와 기업의 브랜드파워가 측정되는 지수로 올해로 24회를 맞았다. 소비자와 산업계 모두로부터 권위와 인지도를 인정받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다.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교촌은 지난해 매출액 5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기념비적인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교촌치킨이 교촌 주문 앱에서 진행하는 ‘집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맥주 전용잔을 함께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교촌은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홈술’ 트렌드를 반영해 오는 18일까지 교촌 주문앱에서 ‘집맥’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맥 맥주와 교촌치킨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 주문 앱 고객을 대상으로 총 주문 금액의 10% 할인 혜택과 맥주의 맛을 더욱 높여줄 맥주 전용잔이 경품으로 증정된다.경품은 집맥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650명에게 증정되며 당첨자는 오는 25일 개별 문자 발송으로
단풍의 계절이자, 식도락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다. 깊어지는 가을만큼 높아지는 식욕에 가을과 어울리는 메뉴 찾기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교촌치킨이 진정한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를 추천한다.은은한 시트러스 향의 향긋함이 가득한 ‘치맥’ 맥주와 새콤달콤함과 바삭함으로 무장한 ‘발사믹치킨’이 바로 주인공이다. 새콤달콤하면서도 진한 맛의 ‘발사믹치킨’과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치맥’ 맥주의 조합은 가을 분위기를 느끼기에 제격이다.이번 출시된 치맥은 보리맥아와 밀맥아로 만든 정통 위트에일 맥주다.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이 첨가돼 향긋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강원도 고성군에 ‘문베어브루잉’ 수제맥주 공장을 개장하고 19일 개장식을 진행했다.교촌은 지난 5월 인덜지㈜와의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며 수제맥주 브랜드인 ‘문베어브루잉’을 인수하고 최근 주류제조면허를 취득했다. ‘문베어브루잉’은 연간 200만 리터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양조장으로 교촌은 생산 경쟁력을 갖춘 제조 시설과 전국 1300여개 가맹점 인프라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수제맥주 시장을 빠르게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교촌이 4일 인덜지㈜와 수제맥주 제조 사업을 위한 유무형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인수가액은 약 120억원 수준이며 자산 양수도에 관한 법적 절차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해 올해 하반기에는 수제맥주 제조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예정이다.인덜지㈜ 수제맥주 사업부는 지난 2018년 론칭한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도 고성군에 연간 450만 리터의 맥주를 생산 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양조장(브루어리)을 갖추고 있다. 현재까지 금강산 골든에일, 한라산 위트, 백두산 I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