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취맥’ 주문 앱 이벤트 이미지. (제공: 교촌치킨)
‘교촌취맥’ 주문 앱 이벤트 이미지. (제공: 교촌치킨)

수제맥주 주문 시 10% 할인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교촌치킨이 오는 7월 3일까지 교촌 주문 앱에서 치킨과 교촌 수제 맥주를 함께 주문 시 총 주문 금액의 1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촌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맥주와 치킨을 함께 즐기려는 주문 앱 고객들을 위해 치킨 메뉴와 ‘치맥’ ‘금강산 골든에일’ ‘백두산 IPA’ 교촌 수제 맥주 3종을 함께 주문하면 총 금액의 10%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단 타 주류 구매 시 할인 적용 불가하다.

‘치맥’은 교촌이 수제 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 인수 후 처음 선보인 수제 캔맥주로 보리맥아와 밀맥아로 만들어진 정통 위트에일 맥주다.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이 첨가돼 풍부한 시트러스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탄산 농도를 높여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강원도 고성의 지하 200m 암반수가 사용되고 밀가루와 전분이 첨가되지 않아 더욱 깔끔한 맥주 맛이 특징이다.

‘금강산 골든에일’은 은은한 꽃향기와 청량한 시트러스 향이 특징인 풍미 가득한 에일 맥주다. 알코올 도수 4.6%에 쓴맛이 덜한 특징으로 라거에 익숙한 고객들 입맛에도 안성맞춤이다. ‘백두산 IPA’는 강렬하면서 부드러운 홉의 풍미와 몰트의 은은한 단맛이 진한 여운을 남기는 맥주로 치킨과 궁합이 잘 맞는 페어링 제품이기도 하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치맥의 계절, 여름을 맞아 교촌치킨을 애용해주시는 주문 앱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교촌이 제공하는 이번 혜택으로 교촌의 치킨과 수제 맥주를 더욱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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