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민주당, 수원7)이 21일 남북 정상의 개성공단 재개선언을 촉구하기 위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 현장 집무실을 설치해 운영 중인 이재강 평화부지사를 격려 방문했다.이날 방문에는 진용복·문경희부의장과 조성환·손희정·김경일·이진 의원 등 파주지역 도의원 전원, 오지혜) 의원 및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동행했다.이 자리에서 장현국 의장은 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평화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진행해 온 활동내역을 설명하며 개성공단 재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장 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