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힐로드케어하우스’ 등[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제18회 건축상 수상작 3점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진주시 건축상은 건축주와 건축 관계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공공, 예술, 기능적 가치를 담은 우수건축물을 발굴·선정하는 행사로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지난달 공모에 총 10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건축사·대학교수 등의 전문가 심사위원회 서면심사를 거쳐 대상, 우수상 2점 등 3점을 선정했다.대상은 충무공동 소재 단독주택인 ‘힐로드케어하우스’(해든 건축사사무소)가 뽑혔다.우수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