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소방서가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메트로단지 아파트(단원구 화랑로 소재)에서 고층건축물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지휘차 등 12대의 소방차량과 소방공무원 40여명이 동원돼 고층건축물 초기화재 시 건축물 내의 소방 활동설비 등을 활용한 화재진압 방법을 숙달 및 개선해 효율적인 소방활동 대응방법을 모색했다.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25일, 다음 달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주요 훈련내용은 ▲연결송수관 설비 활용 방수훈련 ▲옥외 수관연장 화재진압 ▲비상용 승강기 조작 ▲무
‘총 4030가구’ 매머드급 재건축트리블 역세권으로 뛰어난 입지국내 최초 재건축단지 3곳 통합[천지일보=정인식 기자] 대우건설이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21일 열고 일반 분양에 돌입한다. 대우건설이 안산에 14번째로 공급하는 ‘푸르지오’다.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과 원곡동 일대 짓는 대단지로, 안산 초지1단지·초지상단지·원곡3단지 등 3곳을 통합 재건축한 것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아파트 27개동, 전용면적 48㎡~84㎡, 총 4030세대 규모다. 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