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가 11일 ㈜디아이오토와 메이저타운 메트로경로당이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디아이오토(대표 류광열)는 메이저타운 메트로경로당에 매월 쌀 20kg을 후원하기로 했다. ㈜디아이오토는 15개소 경로당에 총 쌀 300kg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책임지는 확실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 동시에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류광열 ㈜디아이오토 대표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소방서가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메트로단지 아파트(단원구 화랑로 소재)에서 고층건축물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지휘차 등 12대의 소방차량과 소방공무원 40여명이 동원돼 고층건축물 초기화재 시 건축물 내의 소방 활동설비 등을 활용한 화재진압 방법을 숙달 및 개선해 효율적인 소방활동 대응방법을 모색했다.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25일, 다음 달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주요 훈련내용은 ▲연결송수관 설비 활용 방수훈련 ▲옥외 수관연장 화재진압 ▲비상용 승강기 조작 ▲무
지난달 652명 증가… 복지·대형 프로젝트·대단지 아파트 등 영향2013년 말부터 시작된 인구감소… 민선7기 들어 감소폭 줄어[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지난 2013년 10월부터 매달 줄던 내국인인구가 6년 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고 9일 밝혔다.시 인구는 2013년 10월 71만 4025명을 시작으로 올 1월 65만 559명으로 6만 3466명이 줄었다. 75개월 동안 매달 평균 846.2명이 줄어든 셈이다.하지만 지난달 65만 1211명으로 전월보다 652명이 증가하면서 우려됐던 65만선 붕괴도 벌어지지 않았으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해 반포 써밋에 이어 이달 안산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메트로·파크·에코 3개 단지에 증강현실(AR) 체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해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푸르지오 AR가든은 푸르지오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라이프 프리미엄의 일환으로 푸르지오 조경 공간에 증강현실(AR)을 접목해 스토리가 있는 푸르지오 조경을 입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푸르지오 AR가든 앱에서 GPS 수신을 통해 모나리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 명화 12점을 단지 내에서 찾고,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총 4030가구’ 매머드급 재건축트리블 역세권으로 뛰어난 입지국내 최초 재건축단지 3곳 통합[천지일보=정인식 기자] 대우건설이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21일 열고 일반 분양에 돌입한다. 대우건설이 안산에 14번째로 공급하는 ‘푸르지오’다.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과 원곡동 일대 짓는 대단지로, 안산 초지1단지·초지상단지·원곡3단지 등 3곳을 통합 재건축한 것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아파트 27개동, 전용면적 48㎡~84㎡, 총 4030세대 규모다. 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