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인류 건강, 동물복지, 지구환경을 위한 식물성 대안육 메뉴를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에서 경험해 보세요.” 신세계푸드가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SSG푸드마켓 지하 1층에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The better Vecchia&nuovo)’를 오픈했다.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는 신세계푸드의 대안육 ‘베러미트’가 활용된 메뉴와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캐쥬얼 다이닝 콘셉트의 정규매장이다. 앞서 지난해 7~12월 서울 압구정동에서 식물성 정육 델리를 테마로 운영했던 콘셉트스토어 ‘더 베러(The Better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디딤이 신규 브랜드 ‘코리앗치킨’을 새롭게 론칭, 인천 송도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디딤의 ‘코리앗치킨’은 한국을 빛낸 치킨들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치킨 메뉴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다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치킨 메뉴들 앞에 88양념치킨, 91간장치킨 등 치킨의 탄생 및 알려지게 된 년도를 적어 치킨의 역사를 알아보는 재미를 더했다..코리앗치킨은 다양한 치킨 메뉴 중에서도 간장과 고추장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장고치킨’ 등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두 마리
영국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강남점에 더콘란샵 12번째 매장오픈놀·비트라 등 세계 유명브랜드 유치[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 기념일 15일 세계적인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The Conran Shop) 코리아’를 강남점에 연다. 하루 전 롯데백화점은 오픈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콘란샵을 공개했다.‘더콘란샵’은 1974년, 영국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테렌스 콘란(Terence Orby Conran)’ 경에 의해 설립됐으며 영국, 프랑스, 일본 3개국에 총 11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국내에는 처음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에스테틱 브랜드 DMCK가 18일 오픈하는 LF스퀘어에 위치한 시코르 광양점에 입점하며 전점 입점을 달성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확장했다고 밝혔다.DMCK는 뷰티 전문가의 기술과 자연유래성분을 담아 피부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피부고민에 따라 피부 타입별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DMCK 클린 아크 앰플은 작년 시코르 스페셜 케어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는 새롭게 신설된 앰플 부문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국내 주요 온라인 화장품 판매처에서도 앰플 부문 판매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국내 1만여점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외식프랜차이즈는 소자본을 중심의 창업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지 오래다. 이에 수많은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소자본 창업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창업점 지원을 현실화를 통해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패밀리레스토랑 한스델리의 경우 최근 불황속 창업 경쟁력 6가지 방안을 제시한데 이어 창업점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현재 한스델리는 12년간 이어온 장수브랜드의 비결을 기반으로 전국단위 창업점 모집에 나서고 있는데, 창업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상권분석과 매장운영관리의 노하우를 지
CU, 업계최초 해외 매장오픈롯데주류 피츠, 中 수출 개시[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유통가에 해외 진출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CU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섰고 롯데주류는 신제품 피츠를 앞세워 중국 대륙 진출에 나섰다.BGF리테일 편의점 CU가 이란 테헤란에 해외 1호매장 써데기예(Sadeghiye)점을 열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이란의 엔텍합 투자그룹 내 신설법인 ‘이데 엔텍합(IdehEntekhabIranian Chain Stores)’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이란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
점포 늘리고 축·수산물로 제품확대[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유통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마트 로컬푸드가 새로운 유통방식으로 자리 잡으며 도입 10년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이마트 로컬푸드 사업은 2008년 전주점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으로 2009년에 영·호남 지역 8개 점포에서 본격 시작했다. 출범 첫해 3억원이었던 매출액은 지난해 50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 1분기에 165억원을 기록, 누적 2011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63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로컬푸드는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고 생산지로부터 반경 50km 이내
강동·계산동·내발산동 매장서 아메리카노 무료증정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따스한 봄날 친구와 함께 공짜 커피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공동브랜드 커피전문점 빈스토리(대표 이창렬)가 신규 매장오픈을 기념한 커피무료시음 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강동구 길동 ‘강동 빈스토리’,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계산동 빈스토리’, 18일부터 20일까지 강서구 내발산동 ‘시나브로 빈스토리’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해당 행사장을 방문하면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창렬 대
[뉴스천지=김지윤 기자] 커피전문점 경영 자율권이 보장되는 공동브랜드 ‘빈스토리(www.beanstory.kr)’가 커피 전문점 창업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빈스토리’는 기존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과 달리, 커피생두를 매장에서 직접 볶아 내는 로스터리 카페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커피전문점 경영의 모든 과정을 점주 스스로 판단 운영하는 경영의 자율권이 보장돼 안정된 개인 창업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것. 기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은 브랜드가 선정하는 커피재료의 사용과 본사 경영방침에 따른 매장운영, 지속적인 브랜드 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