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에는 역사·문화자원과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생태보전의 가치가 높은 8곳, ‘북구 8경’이 있다. 북구는 무등산, 국립5.18민주묘지, 중외공원 문화예술벨트, 충효동 왕버들과 호수생태원, 원효사, 풍암정과 환벽당, 말바우시장, 기아챔피언스 필드를 ‘북구 8경’으로 선정해 지역 대표 관광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최근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여부를 판가름할 현장 심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웅장한 자연은 물론 볼거리와 명소가 있는 광주 북구를 거닐어보자. ◆ 호남에서 가장 높은 ‘무등산’
양승조 충남도지사, 협조 요청충남도 종교계 지도자 간담회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예방[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지난달 28일 도청에서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한 ‘도지사-종교계 지도자 간담회’를 열고, 종교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불교·천주교·기독교·가정연합·원불교 등 도내 주요 종교계 지도자 9명을 초청해 진행했다.구체적으로는 원경 마곡사 주지, 주경 수덕사 부주지, 법훈 세종충남태고종회 종무원장, 용월산 만수사 주지, 유흥식 천주교 대전교구장, 김상윤 충남기독교총연합회장, 최만석 충남기독교교회협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인 22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만수사에 ‘소원성취 등’이 걸려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2일 불자들이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기 위해 충남 천안시 동남구 만수사를 찾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22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만수사 주지 용월산 스님이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박종도 ㈔겨레얼 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이사, 답게살겠습니다 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나라를 일제 침략에 강탈당하며 희생양으로 끌려간 원한 맺힌 영혼들이 광복 72년 만에 고국의 품에 안겼다.‘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봉환위)’는 일본 도쿄(東京) 히가시무라야마시(東村山市) 하기야마조(萩山町) 소재 재일동포 사찰인 국평사(國平寺)에 안치돼 있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무연고 유골 약 300구 중 신원 파악이 된 101구를 한국에 모시기로 하고, 지난 8월 6일 1차로 국평사로부터 33구의 유골함을 전달받아 7일 모시고 왔다.이들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