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환경시설 ‘마이시마소각장’ 방문[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소각시설과 매립장 등 선진 폐기물 관련 정책 구상을 위해 박남춘 인천시장이 일본 오사카를 찾아 마이시마소각장 등을 견학했다.박 시장은 22일 오전 오사카부(府)를 방문해 오다카 마사네 오사카부 순환형사회추진실 실장 등으로부터 오사카의 21세기 자원순환 분야 신환경종합계획 등 폐기물 정책과 소각시설 입지에 대한 지역 주민 갈등해결 사례 등을 청취했다.오사카부는 폐기물 전량을 재생원료로서 사용하고 재활용품을 구입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신환경종합계획을 수립했다.이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