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LG전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LG전자는 지난 16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10개 마을에 총 2000㎏의 김치를 기부하고 있다. 1사1촌 자매결연은 2020년부터 농어촌 마을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협약을 맺고 지원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LG전자는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 가전제품 기증 ▲마을 지역 특산물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자연재해 시 가전제품 무상 수리 활동 등도 지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힐링공작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청년 힐링공작소는 취업준비 등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휴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청년 프로그램이다.이번 힐링공작소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 되고자 지역의 청년공방과 연계해 진행되며 단순 체험을 넘어 참여자 간 소통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푸드로 힐링하기’ ‘공예로 힐링하기’ 2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푸드로 힐링하기는 ▲브런치 ▲커피 ▲베이킹 ▲와인을 주제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시가 GS칼텍스,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와 함께 ‘여수지역 다문화 아동 마음톡톡’ 사업에 함께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 16일 오전 시장실에서 GS칼텍스의 후원증서를 전달받았다. 여수지역 다문화 아동 마음톡톡 사업은 심리·정서적 개입이 필요한 다문화아동에게 미술과 음악 매체를 활용한 예술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다문화 아동 마음톡톡사업은 여수시가 GS칼텍스,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 왔다. 올해는 아동·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기
3월 15일부터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톡톡버스’ 운영[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과 상인들의 정신건강 향상과 찾아가는 심리지원을 위해 15일부터 ‘마음톡톡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갑작스러운 화재 피해로 정신적 충격과 심리적 고통을 받는 시민들과 상인들의 마음을 돌보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찾아가는 마음톡톡버스는 15일부터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인근 다사랑아파트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마음톡톡버스에서는 이번 화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KT가 자사의 AI 기술력을 접목한 ‘소리찾기 사업’을 추진하며 청각장애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 사업에는 KT의 개인화 음성합성기술(P-TTS, Personalized-Text to Speech) 및 STT(Speech to Text) 기술이 쓰였다. ◆‘통신업’ 본질 살린 KT, 청각장애의 ‘소리’ 찾다 KT 소리찾기 사업은 KT가 소리를 전달하는 통신업의 본질을 살려 청각장애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운영 중인 장수 사회공헌 사업이다. 청각재활 지원, 보청기 지원 등으로 시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KT가 ‘통신업’의 본질을 살려 청각장애인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인 ‘소리찾기 사업’을 19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는 KT가 지난 2003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청각 재활 지원, 보청기 지원 등으로 시작해 2010년부터는 연세의료원과 손잡고 인공와우 수술, 뇌간 이식 등의 필요한 수술도 지원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김동현 선수를 포함해 200여명의 수혜자가 인공와우 수술비를 지원받았고 청각재활 지원을 포함하면 20년여간 이어져 온 KT 소리찾기 사업의 전체 수혜자는 2만 1000여명
심리검사 및 미술치유 운영 청년들 자립 돕기 위해 진행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청년들의 심리 건강을 살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상담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담 프로그램은 다양한 고민과 갈등을 가진 청년들에게 심리검사, 개인·집단상담, 미술 치유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심리검사는 4개의 성격검사와 2개의 진로검사 중 원하는 검사를 선택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개인상담은 일상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1대1로 상담하고 그림검사(HTP)
환우 8명이 잃은 목소리, KT가 복원했다사회문제 해결 앞장서며 ESG 경영 실천앱 통해 텍스트를 복원 목소리로 바꿔줘[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가 사고나 질병 등으로 후천적으로 목소리를 잃은 이들의 목소리를 복원해주는 ‘목소리 찾기’ 프로젝트를 이어간다.KT(대표이사 구현모)는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과 협력해 점차 목소리를 잃어가고 있는 루게릭병 환우 8명의 목소리를 복원하고 모바일 앱 ‘마음톡(TALK)’을 통해 이 목소리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루게릭병은 운동 세포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 애로사항 청취, 맞춤형 심리지원 강화 당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7일 대전시 및 5개구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우울 극복을 위한 심리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심리상담 사례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신건강 업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정신건강 업무 관계자는 2020년 1월 코로나 발생 이후 우울,
[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경북 의성군이 의성읍·안계면·금성면 등을 시작으로 관내 10개 읍·면에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마음톡톡’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마음톡톡’은 지역주민의 마음 건강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군은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정신건강 검진(스트레스·우울·불안 등 척도지) ▲정신건강·자살예방 교육 및 캠페인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군은 이를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인력들이 직접 읍·면을 방문해 양질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심층상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21일까지 온라인 시민투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021년 대전시 혁신 대표과제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시작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시민 요구와 체감도가 높은 대표과제 선정에 정책 수요자인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앞서 부서에서 발굴한 혁신 실행과제 총 93개 중 실․국에서 추천한 주요 혁신과제를 대상으로 시의성과 중요성, 시민체감도 등을 검토해 후보 과제를 10개로 압축했다.주요 후보 과제로는 대중교통 사각지대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가 지난 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서울 종로구에 있는 광화문 KT 이스트빌딩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김범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조위원장, 신현옥 KT 경영지원부문장,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최장복 KT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노사가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을 약속했다.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는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앱 ‘마음톡’ 확산 ▲장애인 고용 컨설팅 ▲
맞춤형 심리지원 강화[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우울 극복과 함께 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찾아가는 희망버스 ‘마음톡톡버스’를 운영한다.‘마음톡톡버스’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시간, 장소 등의 제약으로 인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대전시가 마련한 심리지원사업이다.‘마음톡톡(talk talk)버스’의 명칭은 대전시민의 공모전 참여를 통해 지어진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 마음의 문을 ‘톡톡’ 두드리며, 누구에게도 쉽게 하지 못했던 마음의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 ‘ 106여개의 심리치유 콘텐츠’ 제공 202개소의 정신의료기관… ‘블루터치 내 마음건강 마음톡톡’서 확인[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생명존중 의식제고를 위한 ‘마음방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민이 정신의료기관의 검진과 상담을 받을 경우 1인 최대 8만원의 비용을 지원한다.서울시의 ‘마음건강검진과 상담지원’은 만 19세 이상의 서울시민에게 정신의료 서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지난달 23일과 29일 양일간 본사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음 톡톡(Talk Talk)’ 맞춤형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힐링체험 프로그램은 색(色)을 통한 나의 성향과 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보는 ‘컬러로 알아보는 나의 성향, 너의 마음’과 자신만의 아로마 오일을 제작해 향기를 체험하는 ‘아로마 테라피’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서부발전은 근로자 복지를 위해 2018년부터 직계가족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직원에게 8회의 전문심리상담과 맞춤형 힐링체험 등을 제공하는 마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 예방[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을 예방하고 해소하는 심리방역 차원에서 위축되고 힘든 일상생활을 예술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 미술관 사업 ‘도서관 쏘옥~ 마음톡톡 움직이는 갤러리’를 등교 수업 시기에 맞춰 오는 6월부터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학교로 찾아가는 힐링 미술관 사업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30개 학교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스토리가 있는 주제 중심 명화 6점씩 2~3개월 단위로 순회 전시해 학생들이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2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복합문화공간인 ‘영화마을 사랑방’ 문을 열었다.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수원시로부터 수탁 운영·관리하는 영화마을 사랑방은 국토교통부의 ‘장안문 거북시장 느림보타운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의 하나다.사랑방은 지상 2층 연면적 251.71㎡ 규모로 영화마을 사랑방(커뮤니티 공간), ‘마음 톡톡상담실(도시재단 활동가 활동공간)’ ‘또옹 카페(전시·판매 공간)’ 등으로 이뤄져 있다. 1층은 화장실이다.마음톡톡상담실은 주민 대상 문화프로그램과 사랑방 주변 상인 ‘
[천지일보 과천=박정렬 기자]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이 오는 8일 오후 2시~4시 복지관 지하1층 강당에서 장애자녀를 둔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이영문 치료공동체연구소 소통과담론 대표, 이소영 신구대학교 강사와 함께 ▲장애자녀와 나의 마음 살피기 ▲장애자녀에 맞는 교수방법 등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장애자녀 양육에 대한 과천시의 시책을 신계용 과천시장과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된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강의 방식이 아닌 장애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부모들이
[천지일보 성남=홍란희 기자] ‘2015 성남시 장애인 영농 경진대회’가 오는 30일 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 분당구 율동생태학습원(원장 한홍구)에서 기관·단체 7곳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열린다.경진 대회를 주최하는 성남시 율동생태학습원은 이번 경진 대회를 통해 장애인의 협동심·성취감·자신감 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코자 준비했다고 27일 개최 의도를 밝혔다. 대회는 율동생태학습원의 영농 프로그램 과정에 참여한 불곡초, 태평중, 하탑중, 돌마고, 이매고, 마음톡톡 주간보호센터, 사랑온보호작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