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이 본사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음 톡톡(Talk Talk)’ 맞춤형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제공: 한국서부발전) ⓒ천지일보 2020.8.4
서부발전이 본사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음 톡톡(Talk Talk)’ 맞춤형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제공: 한국서부발전) ⓒ천지일보 2020.8.4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지난달 23일과 29일 양일간 본사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음 톡톡(Talk Talk)’ 맞춤형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힐링체험 프로그램은 색(色)을 통한 나의 성향과 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보는 ‘컬러로 알아보는 나의 성향, 너의 마음’과 자신만의 아로마 오일을 제작해 향기를 체험하는 ‘아로마 테라피’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근로자 복지를 위해 2018년부터 직계가족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직원에게 8회의 전문심리상담과 맞춤형 힐링체험 등을 제공하는 마음 톡톡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힐링체험 횟수를 늘리고 프로그램 분야를 더욱 확장해 보다 많은 직원들이 마음 톡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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