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동물구조 출동을 한 여성 소방관, 임용 예정 교육생 등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아산소방서에 따르면 둔포119안전센터는 30일 오전 9시 30분 ‘개가 줄에 묶여 도로에 있다’는 동물구조 지령을 받고 소방관 2명, 임용예정자 실습생 2명 등 4명이 소형 펌프카를 타고 출동했다.구조대원들이 둔포면 신남리 43번 국도 현장에 도착, 차량에서 하차 후 구조 준비를 하던 중 25톤 트럭이 추돌해 차 밑에 깔리는 참변을 당했다.이번 사고로 A(29, 여) 소방교(평택 굿모닝 병원이송), B(23, 여)·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0월 현장 안전관리 우수대원으로 둔포119안전센터(센터장 이두순) 김일중 소방관을 선정했다.김일중 소방관은 응급구조사 1급 소지자로서 교육 및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는 소방 이미지를 높이고 개인안전 장구류 점검 및 착용, 감염관리 등 안전의식이 몸에 배어 있어 타 대원의 안전관리 의식에 모범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현장안전관리 우수대원은 소방 활동 시 현장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로 본인뿐만 아니라 동료의 사고 예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 둔포119안전센터(센터장 신동근)는 지난 17일 오전 쌍룡초등학교 3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아산소방서 둔포119안전센터 윤상일 구급대원은 쌍룡초등학교를 방문해 심폐소생술 방법, 뇌에 산소가 공급되는 원리를 초등학생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했다.또한 학생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응급처치 방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흉부압박법 등의 이론교육을 실시했으며, 실습용 애니(실습모형)를 활용해 배운 내용을 학생들이 직접 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