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일본과 대만의 무비자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여간 움츠러들었던 활동 반경에서 점차 일상회복이 이뤄지면서 감염병 등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에 빠지기 쉽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특히나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밤낮의 길이가 뒤바뀌는 요즘 같은 시기엔 생체리듬이 들쭉날쭉해져 크고 작게 앓을 가능성이 커진다. 27일 환절기 시즌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한 방법들을 알아봤다. ◆독감백신접종 필수, 여행지서도 마스크 착용 코로나19가 유행했던 시기 잠시 주춤했던 독감이 올해는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이 22일 오전 10시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1대 국회 후반기 의정 활동 계획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했다. 김 의원은 먼저 독감백신접종, 입당원서 유출, 성폭행 2차 가해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독감백신접종과 관련해 김 의원은 “목포시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며 자신의 불찰을 인정했다. 또 입당원서 유출문제에 대해선 “단연코 이 사건에 연관되거나 위법한 일을 지시한 바 없다”고 발뺌하며 “경찰 조사결과가 나오면 시민 여러분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천지TV의 경제 프로그램 ‘이인철의 경제인사이트(insight)’가 16일 오후 1시 19회차 방송을 한다.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이 진행하며, 패널로는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 김헌식 평론가가 출연한다.정부와 여당이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맞춤형 선별지급으로 결정한 가운데 형평성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또 정부와 여당이 약 1조원의 예산을 들여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2만원의 통신비를 지원하기로 한 정부안에 대해 야당은 대표적인 표퓰리즘이라며 소비 효과도 없고 통신사만 배불리는 정책이라고 반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