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구사업소 유관기관 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의회가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률 상승 방안 모색에 나섰다.지난 18일 인천시의회 주최로 남동구청에서 ‘군·구, 사업소, 유관기관 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지역 건설업체들의 하도급률 상승을 위해서는 행정기관과 지역 업체 간의 만남의 장 확대, 상생발전위원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장치 마련, 상황에 맞는 조례 등 법 제도 마련 등이 우선시 돼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왔다.현재 인천지역 내 건설 사업에서 하도급률은
10억원 이상 관급공사 집행률 상반기 내 70%까지 향상[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시가 부산지역 건설산업의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급공사 신속 발주와 집행률 향상에 나선다.부산시는 어느 산업보다 고용 유발 효과가 높은 건설사업을 지역경제를 조기에 활성화하는 수단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4월 말 기준, 41%인 관급공사 집행률(10억원 이상)을 상반기 내 7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또 총 2조 6000억원에 달하는 올해 10억원 이상 사업장의 발주물량을 구·군 및 공공기관 등과 합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