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녹색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후 정진석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치고 동료 의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1일 “국민 여러분께서 국회를 바꿔주시라.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라”고 호소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입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면 대대적인 개혁을 성공시킬 능력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윤재옥 원내대표는 “정부와 여당은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토대로, 22대 국회에서 ▲노동 개혁 ▲저출생 대책 ▲규제개혁 ▲국토개혁 ▲금융개혁 등 5대 민생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윤재옥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가 4.10 총선을 50여일 앞둔 19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국회는 20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21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 뒤 22∼23일 대정부질문이 열리며,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9일 예정돼 있다.총선 전 마지막이 될 이번 임시국회에서 여야 모두 총선에 유리한 방향으로 당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어느 때보다 극심한 대립과 정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임시국회에서는 ‘쌍특검법’으로 불리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19일부터 2월 임시국회가 열린다. 여야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쌍특검법 등 주요 정치현안을 놓고 대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총선을 앞둔 마지막 임시국회여서 주요 쟁점을 총선전략으로 활용하는 등 전략적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개회하는 2월 임시국회는 20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21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된다.여야는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총선 승리의 당위성을 내세우는 여론전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홍 원내대표는 25년 만에 한국의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16일 연설에 나서 김동연 도지사를 향해 ‘낙제점 도지사, 위기의 경기도’라고 비판하며 도의회 국민의힘이 위기의 경기도에 희망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이날 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김정호 대표의원의 대표연설 핵심 키워드는 집권 3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는 김동연 지사에 대한 강력한 경고와 이로 인한 경기도의 위기였다.김정호 대표의원은 ▲도민의 삶을 위협하는 ‘위기의 경기도’ ▲‘낙하산’과 ‘불쾌한 반란’만 가득한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2월 임시국회가 다음달 19일 시작한다.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다음달 마지막 날인 29일 열기로 했다. 본회의에서 이른바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 도입 법안)’을 재표결 여부와 4.10 총선 비례대표 배분 방식을 확정할 선거법 처리 등이 관심을 모은다.여야는 이 같은 내용으로 2월 임시국회 일정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30일 전해졌다.다음달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21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1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에 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침묵 피켓 시위를 벌였다.민주당 의원들이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윤 대통령이 국회 본청에 들어올 때 ‘침묵 피켓 시위’를 벌이기로 뜻을 모은 데 따른 것이다.의원들은 의원총회를 마친 뒤 윤 대통령이 입장하는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국민을 두려워하라’ ‘민생이 우선이다’ ‘민생경제 우선’ ‘국정 기조 전환’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진행했다.윤 대통령이 국회 본청에 들어서자 일부 의원들은 “윤 대통령님,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지난 23일 만나 극단 정쟁을 자제하고 민생 회복에 전념하자는 데 공감대를 모으고 실천 방안을 합의했다. 다만 일각에선 합의 지속성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기도 했다.윤 원내대표는 24일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어제 홍 원내대표와 만났다”며 “우선 국회 회의장 분위기를 개선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했다. 그는 “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장에서 팻말을 소지하고 부착하는 행위를 하지 않기로 서로 합의했다”며 “본회의장에서 고성과 야유를 하지 않는 데도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