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분위기 확산 노력정신건강 중요성 홍보할 것[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충남 당진시보건소가 5월 9일까지 3주간 충청남도와 함께 ‘생명사랑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충청남도는 2017년부터 매년 자살률이 급증하는 봄철 4월을 생명사랑주간으로 설정하고 집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15개 시·군과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한다.22일 당진시보건소에 따르면 생명사랑 공동 캠페인의 슬로건인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구호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