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소 선정, 사업비 1억 확보마하, 시 지원에 폐관위기 모면[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경남도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 사업’ 공모에 작은도서관 2개소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아이돌봄센터 사업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마을과 아동 중심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진주지역에서는 초전동 마하어린이 도서관, 가좌동낮은울타리 작은도서관 등 2개 기관이 선정되면서 도비 5200만원 등 총 1억 400만원을 확보했다.공모에 선정된 기관은 평일 방과 후에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3일 성환지역 복지시설서 어버이날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 벌여[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성환읍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봉사에 나섰다.축산자원개발부 봉사동호회 ‘자봉회’는 3일 성환재가노인복지센터, 두빛나래지역아동센터와 봉사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연계와 교류를 통해 건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또한 이날 자봉회 회원들은 두빛나래·낮은울타리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카네이션을 이용해 어버이날 꽃바구니를 만들어 성환재가노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언론, 인터넷 업계, 정부 관계자 등 인터넷 전문가 740명을 대상으로 ‘2008 인터넷 업계 10대 뉴스’를 조사했다. 그 결과 지난해 사회적 논란이 된 ‘촛불시위’ ‘연예인 자살’ 등이 다뤄진 인터넷 문화(아고라, 악성 댓글, 유언비어, 명예훼손 등)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인터넷 규제와 표현의 자유 논란이 꼽혔고, 개인미디어와 1인 저널리즘 영향력 확대가 3위, ‘인터넷은 변화를 이끄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4위에 각각 꼽혔다. 이 같은 결과는 인터넷이 사회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즉각적인 반응
N세대 부흥을 위해 부모와 교사들이 안전한 장소에서 상담이나 내적치유가 아닌 직면(直面)하는 것을 배웠다. 낮은울타리(대표 신상언 선교사)는 17~19일 학동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에서 ‘제1회 직면학교’를 개최하고 직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N세대는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가치관 혼란과 세대차 갈등, 닫힌 마음 등 문제에 부딪히며 생활하고 있다. 이들의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모와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직면학교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대부분 문제에 부딪히면 직면, 도피, 폭발 3가지 반응을
낮은울타리(대표 신상언 선교사) 예라어하('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의 머리글자) 운동본부는 N세대를 위한 새로운 큐티 대안을 제시했다. 국내 사이버 중독자 440만명을 헤아리고 게임중독, 쇼핑중독 등 미디어중독을 해결하기 위해 메일링서비스로 제공되는 예라어하큐티는 N세대와 부모가 함께 하는 가족QT이다. 예라어하큐티는 N세대의 문화코드에 맞춰, 읽고 쓰는 큐티에서 보고 듣고 행동으로 옮기는 전인적인 큐티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예라어하큐티는 주제 성경구절이 제시되며 를 통해 QT가 시작된다. 내용은 기독교세계관 8개 권역(
한국교회는 매년 12월이 되면 전국에 각종 자선 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22일 숭실대에서 소외 이웃 5000여 가정에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고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필도 목사)는 21일 ‘1만포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이런 불우이웃 돕기 행사 외에 연말 자정에는 대부분의 교회에서 의례적으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있다.그러나 일각에서는 기독교 송년 문화가 매년 똑같은 형식으로 반복돼 너무 천편일률적이고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기독교 송년문화의 핵심이라고
기독교 문화와 예술선교에 공헌한 사역자에게 수여하는 ‘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 후보를 11월 15일까지 추천받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용규 목사)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고창곤 목사)는 11일 갖은 전체회의를 통해 12월 6일 예정된 ‘한국교회의 밤’ 행사에서 ‘제6회 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 시상식을 갖기로 했다. 이에 문화예술위원회는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기로 했다. 후보추천 요건은 기독교 문화, 예술 부분으로 선교에 기여한 공이 있어야 하며, 항존직을 원칙으로 해당분야
C.C.C. 새생명훈련원(NLTC, 대표간사 이권상 목사)에서는 지난 3~12월까지 전국교회와 직장의 평신도,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도훈련을 조사하고 ‘2006년 사역 통계’를 발표했다. 전국 50여 교회와 단체들의 전도훈련에서는 BBB(직장인성경공부반)가 6600여 명을 전도, 3,630여 명의 결신자를 얻어 최고 기록을 세웠다. 교회 가운데는 광천교회(담임목사 이문희)와 가리봉교회(담임목사 최홍규)가 4영리 전도 각각 2천여 명, 결신자 수 1,300여 명을 기록했다. 작년 한 해 전체 통계는 50개 교회 1,882명의 훈련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고창곤 목사)가 지난 30일 임원회를 갖고 제5회 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 시상식을 2007년 신년 하례예배에에 갖기로 했다. 이에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12월1일~15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기로 했다.후보추천요건은 기독교문화, 예술부문으로 선교에 기여한 공헌이 있거나 항존직을 원칙으로 해당분야에 10년 이상 종사한 자로 한기총 임원 또는 회원 교단장·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한기총 문화예술선교대상’은 2002년 제정돼 4회에 걸쳐 할렐루야 축구단 이영무 목사,
‘제 1기 문화리더십을 겸한 미디어 중독 예방과 치유’가 다음달인 12월 첫주 개강,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서울영동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신학생과 교사, 부모, N세대 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특히 신학생은 50% 할인, 조기 등록 시 할인 및 특별자료 제공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강좌는 한국 사이버 중독자 440만 명을 치유하기 위한 지도자를 육성하는데 신상언 낮은울타리 대표가 강사로 직접 나선다.총 12주로 진행되는 강의의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1주 미디어 중독(사이버 중독)의 실태 2주 미
N세대(N-Generation)는 70년대 이후에 출생하여 컴퓨터를 자유자제로 사용하는 세대를 지칭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를 핵심세대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컴퓨터 문화에 젖어 있는 N세대는 기존의 예배를 지루해 하는 경향이 있고 포스터모던의 영향을 받아 믿음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소극적인 이들로 진단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단체들이 늘고 있다. 지난 28일 영동중앙교회에서는 ‘N지모’(N세대 부흥을 위한 지원그룹모임) 지원그룹 발대식을 가졌다.N지모를 발족, ‘양들의 축제예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원집 목사)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인 예성 100주년 중고등부 전국대회 및 수련회(대회장 한양수 목사, 준비위원장 함성환 목사)가 '전도로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인원은 1천8백여 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예성 산하 교회에 속한 중고등부 학생들과 교사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수련회 등록 마감일자는 7월 15일까지이며, 등록은 등록인원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온라인으로 먼저
팻머스(Patmos) 문화선교회(대표 선량욱, 이사장 최홍준 목사)는 27일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목사)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Patmos(팻머스)는 요한이 예수님의 계시를 보고 기록했던 밧모의 영문표기이다. 크리스천 문화부흥과 글로벌 N세대 부흥을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의 비전을 품고, 현재 약 25명의 간사들과 함께 뉴욕과 한국에서 사역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낮은울타리의 공동대표였던 선량욱 씨가 대표를 맡았으며, 박은조(샘물교회), 최일도(다일공동체), 이찬수(분당샘물교회), 김정식(미주후원이사)목사가 후원이사로 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