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군포=김정자 기자] 경기 군포시는 법인세법에 따른 납세의무가 있는 관내 2023년 12월 결산법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확정 신고·납부 받는다고 밝혔다.2023년 12월 결산법인은 소득에 대해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위택스로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다. 단 연결납세방식 적용법인은 사업연도의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5개월 이내인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가 2023년 6월 1기분 자동차세 22만 1000건에 211억원을 부과했다.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12월) 부과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6월 1일 기준 등록원부상의 소유자이다.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며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납부한 차량과 비과세·감면차량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됐다.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가능하고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고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22만 5200건, 290억원(상록구 11만 200건, 141억원·단원구 11만 5000건, 149억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자동차세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에 대한 세금으로 기간 중 신규 등록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 과세되며, 자동차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납부 기간은 오는 16~30일이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우체국 CD/ATM 기기 이용 납부 ▲가상계좌 이체 및 지방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가 납세자의 쉽고 빠른 지방세 환급 신청 및 처리를 위해 카카오톡 지방세 환급신청 서비스를 추진한다.지방세 환급금은 연말정산으로 인한 국세 경정,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등의 사유로 수시로 발생하는 것으로 매년 환급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연수구는 지난해 환급신청 절차 간소화 및 빠른 처리를 위해 지방세 환급신청 문자서비스를 도입했고, 이용자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95%에 달했다.또한 올해 지속적인 납세편의시책 일환으로 카카오톡 환급신청 서비스를 도입해 납세자가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합동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울산시는 국세청이 실시하는 종합소득세대상자의 소득세 신고·납부에 발맞춰 구·군과 세무서 직원을 상호 파견하고, 한자리(원스톱)에서 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창구는 울산지역 세무서와 구·군에 설치된다. 대상자별 신고·납부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세대상자의 경우 올해 5월 31일(성실신고확인대상사업자는 6월 30일)까지 관할 합동 신고 창구에 전자·방문·우편 신고 중 선택해 신고·납부하면 된다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 해운대구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납세자 성향을 반영해 이달부터 스마트폰으로 개인지방소득세(양도소득)를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톡 신고창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기존에는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기 위해 구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FAX 등을 이용하다 보니 납부서 수령 및 처리시간 지연으로 납세자의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구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납세자 성향을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는 카카오톡 신고창구를 운영해 생활 밀착 납세편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오는 25일 차세대 지방세시스템을 개통한다고 6일 밝혔다. 남원시에 따르면 기존 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한 잦은 장애와 비효율 등 시스템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4년의 기간 행정안전부와 전국 16개 시도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차세대 지방세시스템이란 기존의 지방세시스템을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게 전면 재구축한 시스템으로 지능형 세무행정서비스 및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최신기술을 접목한 대국민 납세편의 서비스다. 주요 특징은 AI 플랫폼을 활용한 납세자 편의 향상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세무행
[천지일보 양평=김정자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7월을 재산세 납부의 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재산세는 2022년 6월 1일 기준 관내 주택(부속토지 포함), 건축물 및 선박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금년도에 법령이 개정돼 재산세(주택)의 일시납 금액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돼 본세가 20만원 초과시 7월, 9월 절반씩 나눠 부과되던 것을 7월에 일시에 납부하는 주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세대 1주택인 경우에는 공정시장가액의 비율이 기존 60%에서 45%로 인하돼 재산세 부담이 완화됐다. 재산세의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2022년 제1기분 자동차세 22만여 건(상록구 10만 8500, 3건·단원구 11만 1502건)에 대해 284억 2800여만원(상록구 139억 4700만·단원구 144억 8000만)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자동차세는 올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에 대한 세금으로, 기간 중 신규등록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 과세되며, 자동차 연세액을 미리 연납하거나 세액 10만원 이하 차량(경차, 화물차)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납부기간은 오는 16~30일이며 전국 모든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이 2021년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관 간 시스템 연계로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위택스 또는 위택스 모바일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고,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원클릭으로 신고할 수 있다. 군에서는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원주세무서와 협업하여 횡성군청 세무회계과에 합동 신고창구를 마련했다. 모두 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안산출장소가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승격해 지난달 2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승격에 따라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관할범위는 기존 안산·시흥시에서 광명·안양·군포시까지 확대됐다. 특히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업무범위는 기존 체류 및 단순 실태조사업무에서 국적·난민접수·사회통합·외국인 조사업무까지 확대되면서 종합적인 출입국행정서비스를 갖추게 됐다. 앞서 안산출장소 시절에는 안산지역 민원인이 국적·난민 등의 민원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이 있는
[천지일보 남해=최혜인 기자] 남해군이 경남도에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남해군은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3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해 18개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세수확충을 도모하고자 경남도 주관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지난해 실적에 대해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남해군은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현장·데이터시스템 체납징수[천지일보 양산=윤선영 기자] 양산시가 공평세정 확립과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현장중심의 체납징수 및 특화된 납세편의시책을 적극 운영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올해 이월체납액은 전년 대비 26억원 늘어난 472억원(지방세 289억원, 세외수입 183억원)으로 체납액 정리목표는 163억원(지방세 118억원, 세외수입 45억원)이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징수대책 방안을 마련했다.이에 지방세 체납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6월 정기분 자동차세 36만 3957건, 495억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일제히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창원시에 등록된 차량(자동차, 이륜자동차, 기계장비) 중 상반기 연납차량을 제외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과세된다.시는 시민들의 더 편리한 지방세 납부를 위해 지방세입계좌 납부, ARS 간편납부, 가상(전용)계좌납부, 모바일 납부, 위택스(인터넷)로 납부할 수 있는 다양
기관표창 및 인센티브 3000만원 확보[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2021년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부과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신규 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기관장 관심도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에 대해 지난해 세외수입 관리실적 전반적인 내용을 평가했다.안산시는 세외수입 부과 규모가 가장 큰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세무서에 종합소득세(국세)와 함께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가 지난해부터 지자체 독자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종합소득세 납세의무자는 신고납부 기한 이내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신고기간인 5월 한 달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자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PC 및 모바일 신고를 유도할 방침이며, 모두 채움신고 대상자 중 만65세 이상 및 장애인에 한해 시청 별관4층 종합
지난해 최우수상 등 3년 연속선정시민편의 위한 시책 발굴 위해 노력[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0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8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각 시·군간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 상황, 세무조사 실적, 납세편의 시책추진 등 6개 부문, 13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실적 1위 ▲세무조사 목표액 달성률 2위 ▲도세 세입기여도 1위 등을 달성했다.특히 성실납세 법인에 대한 탁상달력 제작 배부, 납세지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광주시 5개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0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8000만원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자치구의 세수확충 노력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세정, 지방세 체납액 및 세외수입 전반에 걸쳐 3개 분야 4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서구는 정확한 세금부과 및 고지를 바탕으로 체납 발생 즉시 재산조회를 실시, 체납액에 대한 재산압류를 이행했으며 세무1․2과 전
다양한 시책 추진해 진행[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군이 2021년 지방세 목표액을 633억원으로 설정하고 목표액 초과달성을 위해 전 세무행정력을 집중하기로 밝혔다.예천군은 지방세 목표액 달성을 위해 지목 및 구조변경, 불법건축물 일제조사, 미신고 상속 부동산 등 취득세 과세자료 정비는 물론 비과세·감면분 현장 확인을 통한 철저한 사후관리와 법인 세무조사를 통한 누락세원 발굴로 공평과세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또 종이 없는 전자고지, 위택스, 가상계좌, 신용카드, 스마트폰 납부 등 납부 수단을 확대해 납세편의를 제공한다. 성실
부과목표액 대비 106% 초과 달성[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2020년 세수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방세 부과액 699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국·내외적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등 경제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부과목표액 대비 106% 초과 달성했다.군은 2020년 지방세 부과목표액을 659억원으로 설정하고 철저한 세무조사를 통해 비과세·감면 세원의 사후관리를 통해 탈루·누락된 세원 발굴 및 적극적 체납 징수 등 다각적인 시책을 펼쳐 추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