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빙그레의 스낵 제품 꽃게랑, 야채타임, 스모키베이컨칩, 쟈키쟈키가 토탈 레그웨어 전문 브랜드 바나나시스터즈와 협업해 패션삭스 12종을 출시한다.빙그레 스낵 4종은 모두 출시한지 30년이 넘은 제품들로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대표제품인 꽃게랑은 지난해 ‘꼬뜨-게랑’이라는 패션 브랜드 마케팅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끄랍칩스’라는 부캐 마케팅을 선보이며 기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협업은 그간 빙그레가 해온 여러 콜라보레이션 마케팅과 궤를 같이 한다. 젊은 세대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빙그레가 오뚜기와 손을 잡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식품업계에서 패션, 생활용품 등 이종업계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미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마케팅 트렌드다. 하지만 식품업계 내에 동종업계 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이번 콜라보 제품은 양사의 대표 제품이 만난 만큼 각 제품의 개성이 드러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공을 들였다. 꽃게랑면은 꽃게랑 스낵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기본 분말스프에 외에 비법스프를 추가했다. 또한 꽃게모양의 어묵후레이크를 넣었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빙그레가 ‘꼬뜨-게랑’의 프리미엄 굿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빙그레는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 ‘꼬뜨-게랑(Côtes Guerang)’을 활용해 스카프 1종과 넥타이 3종을 출시한다. 스카프 제품에는 ‘빙그레 왕국’을 새겼으며 고급스러운 붉은 색상에 빙그레 왕국을 대표하는 제품 이미지와 문장을 패턴화해 다채롭고 조화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넥타이 3종은 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캔디바 제품의 패턴이 적용됐다.빙그레는 이번 프리미엄 굿즈를 무신사 스토어의 래플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래플은 응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