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제조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619개 제조중소기업에 상반기에만 총 13억원 이상의 이자를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15억여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업체당 융자지원 한도는 3억원 이내이며 1~3년 상환조건을 선택할 수 있고, 대출금리의 0.5%에서 최대 3.0%(특별금리, 우대금리 등 포함)까지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다.또한 기존 자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관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지원한다.시흥시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은 시흥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체결해 시흥시·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결정업체 중 담보 여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보증서 발급이 어려운 기업에 일반 보증보다 완화된 조건으로 보증서 발급을 추천하는 것이다.올해는 작년보다 30억원이 증가한 보증 규모 135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업체당 보증 한도는 3억원이다. 시흥시 및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관내 제조 중소기업의 근로․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근로자의 복지 및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경기도와 시흥시가 일정 비율의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노동환경 개선사업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총 세 개 분야로, 참여기업 신청서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5일까지다.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300억원 이하이고 종업원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관내 제조 중소기업의 근로․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근로자의 복지 및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하는 ‘2022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경기도와 시흥시가 일정 비율의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해 ▲노동환경 개선사업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환경 개선사업으로 총 3가지 분야로 사업이 진행된다.‘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300억원 이하이고 종업원 200명 미만인 중소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휴게실, 화장실 등의 설치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올해 총 7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제조중소기업에 적정한 자금지원을 통해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700억원 중 50억원은 창업기업(사업개시일로부터 7년 이내)의 사업 안정화를 위한 특별자금(창업사업화자금)으로 운영하며 650억원은 일반자금으로 운영한다. 이중 100억원은 재해중소기업 및 추석 전후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으로 운영
총 보증규모 약 115억 지원보증 지원 업체당 한도 3억 이내[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관내 중소기업 자금애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 중소기업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중소기업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시흥시·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결정업체 중 담보여력이 없거나 신용보증서 발급이 어려운 기업에 특례보증 추천을 통해 보증서 발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1년도 중소기업특례보증은 보증규모 약 115억으로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또는 시흥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2021년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가업체를 오는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흥시 관내 근로자의 복지향상 및 기업의 생산성 증대 등 중소기업의 기업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개별 제조중소기업의 근로환경 및 작업환경 개선사업, 지식산업센터 환경 개선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근로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300명 미만 시흥시 관내 공장 등록된 제조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화장실, 식당, 샤워실, 휴게실 등의 설치 및 개‧보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2020년 제14회 최고경영인·근로인’을 선정하고 시상한다고 25일 밝혔다.최고경영인·최고근로인 선정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기업인과 산업현장에서 장기간 종사하며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품질개선·노사화합·개인역량 강화 등에 기여한 근로인이다.신청 자격은 시흥시에서 제조업체를 5년 이상 운영한 기업인과 재직한 근로인이며, 신청 접수는 오는 9월 11일까지다.후보자 중 최고경영인 1명과 최고근로인 2명을 선정해 12월중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가 포함된 기업에서는 중소기업 육성
중소기업 특례보증 보증규모 확대 105억원 → 155억원 (50억↑)[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시흥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의 규모를 확대해 지원한다.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소기업 특례보증의 급증한 수요에 맞추어 제2차 추경을 통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예산 5억원을 확보했으며, 당초 보증규모 105억원에서 155억원으로 확대 지원하게 됐다.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들이 일반보증 대비 완화된 기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