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에서 주최한 ‘2023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포장재·일회용품 감량 및 재활용 촉진 우수사업자로 선정되며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매년 9월 6일인 자원순환의 날은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날이다.아모레퍼시픽은 불필요한 포장재 제거 및 경량화, 재활용 및 바이오플라스틱 전환, 제품 리필 등을 통해 1508t의 포장재를 감량하고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현대건설과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 사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건축 자재 및 디자인 개발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분쇄물과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혼합한 건설용 테라조 타일을 제조해 공동주택 현장에 적용한다. 우수한 강도와 내구성을 가진 업사이클링 테라조 타일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여 조경 시설물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아모레퍼시픽
‘자원순환의 날’ 맞아 삼표그룹과 제작한 8개의 벤치 종로구청에 전달[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삼표그룹과 함께 제작한 업사이클링(Upcycling) 벤치 8개를 서울시 종로구에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증은 종로구가 추진 중인 ‘벤치 더 놓기 프로젝트’에 공감한 두 기업의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기증이다.‘커브 벤치(Curve Bench)’라 명명된 이번 작품은 아모레퍼시픽의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과 삼표그룹의 초고성능 콘크리트인 ‘UHPC (Ultra High Perfo
뷰티업계, 사회공헌활동 적극소비자 참여형 캠페인 전개친환경 포장재로 폐기물 줄여잇따른 천연식물성 제품 선봬[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최근 뷰티업계가 떠오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ESG 경영 트렌드가 폭넓은 기업들까지 더욱 확산되면서 잠시 잠깐의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까지 시행하고 있는 추세다. 자사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의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착한 소비’를 유도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지구의 날을 맞아 ‘용산 드래곤즈’와 ‘그린사이클 화분’ 300개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용산 드래곤즈는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으로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용산지사), HDC신라면세점, 코레일네트웍스,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했다.그린사이클 화분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고객이 반납한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이 고강도 콘크리트(UHPC)와 섞여 제작됐다. 보태니컬 디자인 브랜드 그룹 틸테이블이 디자인하고 아모레퍼시픽과 U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 ‘용산 드래곤즈’ 활동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업사이클링한 ‘그린사이클 화분’ 활용[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와 용산구 소재 기업 및 공공기관이 결성한 민·관·학 연합 봉사단 ‘용산 드래곤즈’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 21일 용산구의 한마음공원에서 ‘그린사이클 화분’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화분 300개를 용산구에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용산 드래곤즈는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을 목표로 숙명여자대학교, 아모레퍼시픽, 삼일회계법인, 오리온재단, 코레일네트웍스, H
전국 매장 공병수거 캠페인 실시친환경 패키징 기술 개발 연구도[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일회용품 사용 증가와 함께 늘어난 플라스틱 쓰레기 이슈가 사회적으로 크게 부상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용기가 초래하는 환경문제에 깊이 공감하고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3년 ‘이니스프리 공병 수거 캠페인’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전국 매장에서 2200t의 화장품 공병을 수거했다. 수거한 화장품 공병은 친환경 사회공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21년 ‘세계소비자권리의 날’ 기념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지속가능한 소비-No Plastic’을 주제로 진행됐다. 좌장은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이 맡았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이 ‘순환경제에서의 플라스틱 관리 전략 및 대응 방안 마련’, 유미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상임위원장이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소비자 운동 모색’을 발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이번 토론회에서 아모레퍼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기업 테라사이클이 포스코가 개최한 ‘기업시민 소셜 챌린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포스코의 기업시민 소셜 챌린지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개최됐다.사업 아이디어 공모 분야는 ‘환경, 지속가능한 도시·생산·소비’다.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및 일반기업이 참여해 친환경, 저탄소를 주제로 총 136건의 사업제안서가 접수됐으며 그 중 총 3가지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테라사이클은 재활용 전문성을 바탕으로 포스코의 제철 부산물인 ‘슬래그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환경부와 고품질 투명 페트병의 화장품 용기화를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정부 혁신과제인 ‘민관 협력을 위한 교류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협약에서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부문 최초 협업 기업으로 선정됐다.협약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해피바스, 프리메라 브랜드의 용기 제작에 재생원료를 우선 사용하고 향후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다. 또 협약에는 환경부, 티케이케미칼, 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의 지원 내용도 담겨 있다.원산지를 투명하게 보증하는 고품질 재생원료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그린사이클’ 활동 사례를 공개했다.그린사이클은 화장품 공병 등을 리사이클링하거나 창의적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다.고객들이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에 반납한 공병 중 1652개를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예술작품 ‘1652人의 여름들’은 관객참여형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다. 작품은 내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그림도시 S#5 Waypoint :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학과 ‘크리에이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흑미의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 방어력을 높이는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 리미티드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은 흑미(黑米)에서 콜드 드랍 방식으로 추출한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의 효능을 담았다. 원두의 풍미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오랜 시간 찬물로 추출하는 콜드 브루처럼 한 방울씩 섬세케 추출하는 콜드-드랍™기술을 적용했다.열에 의해 쉽게 파괴되는 안토시아닌을 저온으로 추출한 ‘흑미 추출물’은 피부 항산화력을 강화하고 외부 요소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글로벌 친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해 이달 중 공공장소에 설치 예정이다.업사이클링 벤치는 소비자가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에 반납한 화장품 공병 분쇄품에 초고강도 콘크리트(UHPC)를 섞은 테라조 기법을 적용했으며 공병으로 등받이를 장식해 완성했다.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1400여개를 재활용해 창의적 업사이클링과 환경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환경 디자인 전문 스타트업인 ‘라디오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을 돕는 이색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 2009년 국내 뷰티 업계 최초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12년간 지속가능경영과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실천들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더 아리따운 세상(A MORE Beautiful World)’을 만들기 위한 행보를 성실히 이어가고 있다.대표적인 활동인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을 통해 다 쓴 화장품 공병을 매장에서 회수해 리사이클링(Recycling)에 적극 활용하고 나아가 제품을 생산하며 발생하는 다양한 부산물들도 창의적으로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여성 ▲자연생태 ▲문화 등 3대 핵심영역을 중심으로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공익재단 설립을 통한 운영 및 후원, 기업 차원의 다양한 공헌활동,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에서 전개하는 공익 마케팅 등 형태도 다양하다.가장 집중하는 영역은 여성이다. 지난 2000년 전액을 출자해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아모레퍼시픽, 친황경 활동 ‘그린사이클’ 캠페인화장품 공병 재활용 넘어 새로운 가치 창출로 확대[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활동이 새로운 가치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9년부터 환경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고객과 함께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제품의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시키고자 공병 수거 및 재활용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러한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재이용’이라는 ‘업사이클(upgrade+recycle)’을 조합한 것이 ‘그린사이클(GREE
아모레퍼시픽의 ‘Makeup Your Life’‘핑크리본’ ‘희망가게’ ‘그린사이클’ 등 다양[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당신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 Makeup Your Life’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은 2008년부터 시작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up Your Life)’다.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고통받는 여성 암 환우들에게 메이크업, 피부관리, 헤어 연출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해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사회공헌포털 사이트 ‘MAKEUP YOUR LIFE’를 새롭게 오픈했다. 그동안 사내용으로 운영됐지만, 일반인들도 쉽게 방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전환했다.이곳에서는 ‘핑크리본캠페인’ ‘희망가게’ ‘그린사이클 캠페인’ ‘메이크업유어라이프’ 등 그룹 차원에서 운영하는 10여 가지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나눔경영 활동을 아우르는 슬로건 ‘MAKEUP YOUR LIFE’는 당신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를 가져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련 활동은 병원과 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