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도39‧98호선 총 6.5㎞사업 전액 국도비 반영[천지일보 양주=송미라 기자] 양주시가 지난 28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총 3개 사업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양주 서부지역 최대 숙원 사업인 서부권 간선도로망 확충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이번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양주시 국지도 건설사업은 국지도 39호선(송추~부곡), 국지도 39호선(백석~광적), 국지도 98호선(백석~유양) 등 총 3개 사업으로 총 6.5㎞, 1263억원 규모이다.양주 서부권 지역의 교통 대동맥으로 꼽히는 국
현안 사업 구체적인 의견 교환[천지일보 양주=손정수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양주상담소에서 주요 경기도청 정책 추진과 도비 확보를 위해 지역 도의원과 간담회를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교통공사 등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양주시 종합재가센터 유치 ▲국지도39호선 추진현황 ▲지방도375호선 도로개선사업 ▲문화예술회관 건립 지원사업 ▲어린이집 환경개선 사업 등 14건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간담회를 통해 박재만, 박태희 도의원과 경기도의 협조가 필요한 각종 정책 사업을 비롯해 도비 확보 등 각종 현안
경기 북부 물류 이동 중심노선[천지일보 양주=손정수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국지도39호선(장흥∼광적)’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류재환 도로정책과장, 이운주 북부도로과장,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국지도39호선 도로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914억원을 투입해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서 백석읍 홍죽리까지 6.3㎞구간을 2차로로 개량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10월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완료했다.특히 시는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공약사항 중 하나가 ‘일자리가 넘치는 경기도’다. 말 그대로 경기도 내 일자리를 늘려 고용 난을 해소하고, 경제를 살리겠다는 의미이다.이런 도의 일자리 창출 의지에 발맞춰 산업단지 조성과 분양률 제고를 통해 이를 실천해 가는 양주시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시는 지난 2013년 1월 홍죽일반산업단지를 준공, ㈜카페베네와 ㈜두라푸드 등 국내 인지도 높은 기업 유치에 성공하면서 현재 70%를 상회하는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분양 완료 시 약 5000명의 고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