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개발 추진[천지일보 구미=원민음 기자] 경북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홀로그램 기반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홀로그램 연구·개발 사업의 하나다.구미시는 오는 2024년까지 약 72억원을 투입해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을 진행한다.㈜구일엔지니어링(3차원 형상 검사 시스템 개발)이 이번 과제의 총괄을 맡는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디지털 홀로그래픽 현미경 광학계 설계 및 복원 알고리즘 개발)과 ㈜힉스컴퍼니(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