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공주학연구원이 석장리박물관과 공동으로 이달 23일부터 다음 해 1월 31일까지 석장리박물관 작은 전시실에서 ‘공주문화유산, 공존의 기록’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역사문화도시 공주의 지역정체성 확립을 위해 기획됐다. 한국근현대사 속에서 공주문화유산과 함께 공존해 온 공주사람들의 삶을 확인할 수 있다.주요 문화유산으로 ▲석장리구석기유적 ▲고마나루 ▲공산성 ▲무령왕릉 및 왕릉원 ▲마곡사 ▲충청감영유적 ▲중동성당 ▲금강철 등이 다뤄진다.전시회 주요자료는 공주시가 출연금을 지원,